(사)한국조경사회 시공위원회 주관으로 지난 10일 ‘2017 조경시공사례지답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답사장소는 동탄2신도시 푸르지오아파트와 망포역 힐스테이트아파트로, 류승호 대우건설 차장과 류송영 현대건설 부장의 안내로 소개됐다.궂은 날씨로 인해 촉박하게 둘러볼 수밖에 없었지만 각 건설사의 조경을 둘러 볼수 있는 좋은 시간 이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가을바람 느끼기 좋은 테마별 농촌여행코스'를 선정해 발표했다.경기도는 제철농산물 수확체험코스로 구성됐다. 드라마 '도깨비'의 촬영지인 천년 고찰 석남사와 마애여래입상 인근의 서운산 계곡, 포도·고구마·배 등 제철 농산물을 수확하고 즐길 수 있는 농촌체험마을인 안성 인처골
순천시는 2016순천만국가정원 산업 디자인전 행사 기간 동안 정원산업 육성을 목표로 비즈니스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비즈니스데이 행사는 순천시와 (사)순천정원문화발전협의회가 함께 기획한 것으로, 지역에서 생산되는 정원수의 전국 유통을 위한 시장 활성화와 바이어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전국단위의 유통망을 형성해 가기 위해 10월 6~7일까지 시범적으로
정규화된 실내 위주의 학습에서 벗어나 숲에서 오감을 자유롭게 느끼도록 진행되는 어린이 숲 체험활동은 유아들이 자연스럽게 숲과 생태에 익숙해지고 친근감을 갖게 하여 전인적인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이러한 숲에서의 소중한 경험은 몸과 마음의 건강뿐만 아니라 창의성과 감수성, 사회성을 키우고 훗날 숲과 자연환경에 대한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다.산림교육전문가(숲해설가)와 함께하는 어린이 숲 체험은 매뉴얼화된 프로그램에 따라 계절의 다양한 주제와 내용으로 진행 된다. 사진=박흥배기자
(주)한국조경신문(발행인 정대헌)이 새로운 조경문화 창달과 소통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조경인 뚜벅이 투어’가 사상 최초로 1박 2일 보물섬 남해의 숨겨진 보석 섬이정원과 원예예술촌, 그리고 바래길을 만나러 간다.이번 뚜벅이 투어는 오는 6월 11일 오전 7시 30분 서울 종합운동장역(2호선 6번출구)에서 출발해 남해군으로 떠난다.일정
날씨는 조금 쌀쌀했지만 바람이 없고 상쾌함을 느끼기에 더 할 나위 없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날씨였다. 햇볕도 따뜻했다.처음 도착한 여행지는 충남 아산에 위치한 ‘외암마을’이다. 자연환경과 잘 어우러진 민속마을로 이곳에 도착하니 여기저기에 맺힌 매화, 산수유 꽃망울이 우리를 반겨주었다. 마을 여기저기를 둘러보는 내내 물소리가 귀를 떠나지
지난 12일 한국조경신문 주최로 열린 ‘2016 조경인 뚜벅이 투어’가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호평을 받았다. 3월에 펼쳐진 이번행사는 올해 들어 첫 뚜벅이 투어로 모두 34명이 참가 ‘아산 외암마을 및 아름다운정원 화수목 그리고 옥천 묘목시장’ 3곳을 답사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투어 첫 번째 방문지인
오는 10월 일본 동경 일대에서 열리는 ‘제29회 전국도시녹화페어’와 ‘제6회 국제가든엑스포’에 참관할 조경·정원 산업 관계자들을 모집한다.㈜한국조경신문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참관은 10월 9일(화)부터 13일(토)까지 4박5일간 진행되며 선착순 30명을 모집 예정이다.일본 국토교통성이 제
다층구조식재 (입체적 식재계획)교목층, 아교목층, 지피층을 혼합해 4계절 동안 볼륨감 있는 식재를 감상할 수 있도록 배치했다. 팽나무 식재 때 넓게 퍼진 수형을 가운데로 배식하고, 한쪽으로 뻗은 수형의 팽나무는 쉼터를 향하도록 했다. 식재지 하부에 마운딩한 후 관목 및 초화류를 식재해 포장과 녹지 경계가 자연스럽게 가려지게 했다. 조형가벽으로 제주도 &ls
(주)한국조경신문이 새로운 조경문화 창달과 소통을 위해 추진하는 ‘조경인 뚜벅이 투어’가 선진 정원문화 답사를 위해 2016년 새해 첫 해외 뚜벅이로 오는 2월 일본 규슈 지역으로 떠난다.
한국조경신문은 터키의 정취를 느끼고 더불어 안탈리아 정원엑스포에 참가해 정원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터키! 안탈리아 정원 엑스포 참관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겨울 내리는 눈 가운데 붉은 꽃송이를 피워내는 동백꽃, 한국조경신문에서 주최하는 ‘조경인 뚜벅이 투어’가 겨울이 성큼 다가온 11월 14일 동백꽃으로 유명한 고창 선운사와 운곡습지, 고인돌 공원으로 답사를 다녀왔다.이른 아침 보슬비가 내리는 가운데 출발한 뚜벅이들은 차가 조금 막힌 가운데 12시가 조금 넘어 선운산에 도립공원에 도착했
(주)한국조경신문이 새로운 조경문화 창달과 소통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조경인 뚜벅이 투어’가 11월 행사로 ‘고창 선운사 및 운곡습지·고인돌공원’ 답사를 실시한다.이번 뚜벅이 투어는 11월 14일 오전 7시 30분 서울 종합운동장역(2호선)에서 출발해 고창 선운사, 람사르습지인 ‘운곡습지&
한가로운 주말을 보내던 어느날 문득 2년전 지인을 통해 소개받았던 ‘조경인 뚜벅이 투어’가 생각이 났다. 일이 많아서, 너무 바빠서, 피곤해서라는 여러 가지 이유로 그동안 미루었던 뚜벅이 투어. 장소와 시간도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채 뚜벅이 투어에 처음 참가했다.이번 투어는 힐링여행 ‘인제 자작나무 숲’이라는 주제
▲ ‘조경인 뚜벅이투어’ 10월 행사로 인제 자작나무숲과 방태산 휴양림을 다녀왔다.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 ▲ ‘조경인 뚜벅이투어’ 10월 행사로 인제 자작나무숲과 방태산 휴양림을 다녀왔다. 자작나무숲에서 단체사진 ▲ ‘조경인 뚜벅이투어’ 10월 행사로 인제 자작나무숲과 방태산 휴양림을 다녀왔
서울시는 제2회 ‘북촌 개방의 날’ 행사로 오는 23~24일 열리는 ‘소곤소곤 북촌의 날’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를 미리 접수한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맞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주민과 방문객의 공존, 올바른 관람문화 만들기’로 ‘북촌을 부탁해’, ‘북촌을 공부
서울시가 서울 KYC와 함께 ‘하루에 걷는 600년 서울, 순성놀이’ 참가자를 22일부터 선착순 560명을 모집한다.새달 17일 열리는 ‘하루에 걷는 600년 서울, 순성놀이’는 10월 16일부터 3일간 서울 한양도성(사적 10호)에서 열리는 2015한양도성문화제의 하나로 열린다. 가족과 연인과 친구와 함께 한양도
한국조경신문에서 주최하는 ‘조경인 뚜벅이 투어’는 9월 12일 조경 애호가들과 제4회 경기정원문화대상 수상지인 6곳의 개인 정원 답사를 다녀왔다.이번 뚜벅이 투어는 그동안 메르스 사태로 잠시 중단했던 터라 평소의 두 배가 넘는 80여 명의 뚜벅이가 두 대의 버스에 나눠 타고 함께 길을 떠났다.1호차와 2호차는 먼저 성남의 햇살정원과 용
어렸을 때 시골에 살며 꽃과 나무를 좋아했지만 마음으로만 간직했고, 현재 신구대식물원에서 경기도 시민정원사 자원봉사 인턴과정에 다닌다. 시민정원사 과정 동기들의 이번 투어에서는 개인 주택은 어떤 곳이며, 정원을 어떻게 꾸밀까…. 기다림과 설렘으로 가슴이 두근거렸다.분당의 햇살정원은 입구부터 야생화가 예쁘게 피어 있었고, 뒷동산과 잘 어우러진 크
매번 가려고 망설이다 드디어 처음으로 참여하게 된 뚜벅이투어. 이번 뚜벅이 일정은 경기정원문화대상 수상지 6곳을 둘러보는 일정이었다. 꼭 참여해야겠다고 마음먹은 것은 이번 일정이 평소 정원디자이너 혹은 설계가의 손에서 탄생한 오픈된 정원이 아닌 개인주택정원이라는 점과 정원주인을 직접만나고 정원에 대한 얘기를 들을 수 있는 흔치않은 기회라 생각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