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조경진흥센터 설립시기를 두고 이견이 있지만, 설립의 필요성에 대해 모두 공감하고 있는 만큼 올해 연말까지 설립한다는 목표로 추진 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지원센터의 운영방식, 센터장 및 조직구성, 기부금과 환경조경발전재단 현금자산을 이용한 조경회관 임대 등은 추가적으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재)환경조경발전재단(이사장 정주현)은 지난 7일 조경관
(사)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는 지난달 26일 금강펜테리움 IT타워 대회의실에서 당 협회 회장단과 자연환경보전사업 대행자 협의회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3차 자연환경보전사업 대행자 총회를 가졌다.이번 총회에서는 자연환경보전법상 명시되어 있는 범위의 사업 확대를 비롯해 환경부의 자연환경보전복원과 관련된 국고사업으로의 업무 영역 확대, 자연환경보전업
‘천안조경가회’가 지난 6일 공식 출범했다.천안조경가회는 천안지역에 거주하는 산업, 학계, 공공분야에서 환경, 생태, 조경, 경관 등의 지식과 기술을 통해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천안발전을 위해 구성된 조직이다.지난 2월 창립 준비모임을 시작으로 몇 차례의 모임을 통해 지역단위 통합 조경가 조직으로 출범했다.회장은 김남춘 단국대
최근 5~6년 사이 조경설계업계는 큰 변화를 겪었다. 일감이 급격하게 줄어들면서 조경설계사는 몸집 줄이기에 나섰다. 설계업계의 몸집 줄이기는 설계사무소의 창업으로 이어졌고, 결과적으로 규모가 작아지고 영세한 설계사무소 중심으로 재편됐다. 지금은 20여명이면 비교적 큰 회사로 분류되며, 중간정도 규모는 10여명 내외. 그 외에 상당수의 설계사무소는 3~6명으
경기농림진흥재단(재단)과 이 정원문화확산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6일 경기도 권선구에 있는 재단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정원문화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서’ 조인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식에는 최형근 재단 대표이사와 이영재 농림사업본부장, 최연철 도시녹화부장과 임직원 등 3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조경신문에선
(사)한국잔디협회(회장 이석행)는 3일 ‘제7기 잔디관리사양성 아카데미’ 마지막 강좌를 마치고 수료자들을 대상으로 자격증 시험을 실시, 총 23명 중 20명이 제2급 잔디관리사 자격증을 교부받았다고 밝혔다.지난 6월 11일부터 9월 3일까지(3개월 12주 과정) 실시된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조경업계에 종사하는 조경인을 비롯해 지자체에 근
(사)한국조경학회 친수공간연구회는 ‘친수공간 디자인 포럼’을 오는 9일 오후 3시에 가천대 공학관 216호에서 개최한다.이날 포럼에는 강영조 동아대 교수가 ‘친수공간 개념적용과 발전전략’을 주제로 발표하고, 양덕석 K-water 처장, 홍윤순 한경대 교수, 신현돈 서안알앤디 대표, 안병철 원광대 교수 등이 주제토론
4대강 재자연화 특별법 촉구 서명 및 청문회 청원캠페인 열기가 뜨겁다.환경운동연합이 몸살을 앓고 있는 4대강을 살리기 위해 4대강 청문회 및 재자연화 특별법 촉구 서명에 발 벗고 나섰다.최근 환경운동연합 등으로 구성된 4대강조사위원회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함안보와 달성보의 BOD/COD는 4~5등급까지 곤두박질쳤으며 이는 농업용수 기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
주민들의 삶과 마을의 이야기를 담는 ‘2016 마을미술 프로젝트 사진 콘테스트’를 (재)아름다운맵이 개최한다.‘마을미술 프로젝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재)아름다운맵이 당선지자체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공공미술사업이다. 주민들의 삶과 마을의 이야기를 담은 한국의 대표적인 미술마을지역 94곳
서울문화재단은 예술치유 프로그램 ‘예술·마음·치유’를 특수 환경에 처한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22일부터 12월 1일까지 운영한다.‘예술·마음·치유’는 특수한 환경에 처한 시민들이 겪는 업무와 생활환경으로부터 받는 스트레스, 부정적 감정을 예술 활동으로 해소할 수 있
마을을 지키고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세웠던 한민족의 ‘솟대’(사진)가 시베리아 바이칼호수에 세워진다.전남대 총동창회(회장 노동일)는 26일, 창립 60주년을 맞아 ‘시베리아 바이칼호 알혼섬 후지르 마을’에 ‘한국 솟대 정원’을 조성하고 개원식을 갖었다.시베리아 문화는 한민족의 시원이자 상징으로
(사)한국조경사회(회장 황용득)는 ‘제26회 대한민국 조경인 체육대회’ 참가 신청을 받는다.오는 9월 23일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체육대회는 조경인의 화합과 정보교환은 물론 침체된 조경계를 활성화시키는 촉매제 역할을 기대하며 ‘조경인 한마음 대축제’로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체육대회 외에도 바자회
개인과 공동체들이 마을의 다양한 사례 및 접근방법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이 펼쳐진다.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는 마을만들기 전국대회(이하 마을대회)가 9월 1일부터 3일까지 ‘달ᄒᆞ 노피곰 도ᄃᆞ샤 전국 마을 비추오시라’는 슬로건 아래, 정읍사문화공원을 비롯한 정읍시 일원에서 펼쳐진다.이번 행사는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멸종위기 한국고유 침엽수 보전전략 및 비전 선언’에 따른 후속조치로 지리산 구상나무 집단고사현황 파악에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이에 따라 산림청 담당 공무원, 산림과학원 등 관련 전문가들은 18일부터 19일 지리산 현장을 찾아 구상나무 고사 현황을 파악하고 대책을 모색한다.‘구상나무’는
(사)한국조경사회 부산시회(회장 송유경)는 ‘일본 동경 엑스포 관람 및 정원 답사’를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한다.첫날 동경도립정원미술관을 답사하고, 둘째날은 ‘제6회 국제 도구·공구·작업용품 엑스포’ 견학을 한다. 마지막 날에는 일본의 3대 정원 중 하나
(사)한국조경학회가 주최한 '제23회 조경디자인캠프'가 지난 8일 오후 2시 개회식을 갖고 2주일간의 교육에 돌입했다.이날 입학식에서는 김성균 한국조경학회장의 인사말과 김한배 서울시립대 교수의 축사, 교장을 맞은 김아연 서울시립대 교수의 조경디자인캠프 소개 등이 이어졌다.개막식에 이어 ▲역사속의 한강(전우용 한양대 동아시아문화연구소 교수) ▲
세계상상환경학회(회장 심우경)와 종교와 보전연합(ARC)이 주최하는 ‘지구환경보전을 위한 종교림 국제학술대회’가 오는 10월 15일 강원도 평창군에 있는 월정사 대법륜전에서 열린다.‘한국 오대산 월정사 사찰림’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6084ha(1841만평)의 오대산 월정사 사찰림의 지속가능한 보전
한국환경생태학회는 오는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간 지리산생태탐방연수원에서 ‘자연환경 보호지역 관리 예비 전문가 양성’을 주제로 한 ‘2016년 하계 보호지역 아카데미’ 참가자를 모집한다.참가대상은 환경생태관련 학부생을 비롯해 대학생 및 일반인이며, 한국보호지역 포럼과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주최하고, 한국환
(사)한국조경학회 조경관리연구회(회장 박율진)에서 주관한 ‘2016 조경관리 정책 방향 세미나’가 지난 20일 SH공사에서 열렸다.이날 김남춘 (사)한국조경학회 수석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조경은 시공에서 관리중심으로 변할 것이다. 조경관리 시장이 확대되고 안정되기 위해서는 법 제도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면서
서울시 가로수 30여 만주 중 은행나무와 양버즘나무가 전체 가로수의 60% 정도를 차지하며, 최근 가로수로 선호하는 수종은 이팝나무로 알려졌다. 앞으로 서울시의 가로수 정책은 양적 확대와 질적 향상 그리고 민관협력에 의한 관리 사업 확대 등이 핵심사업으로 추진될 전망이다.지난 20일 (사)한국조경학회 주최로 열린 ‘2016 조경관리 정책방향 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