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현재 발행되고 있는 신문 판형으로 교체했던 한국조경신문이 3년 4개월만에 판형 변경 및 지면 혁신을 단행할 예정이다. 현재 ‘베를리너판’(315mm×470mm) 크기에서 ‘USA TODAY판’(343mm×588mm)으로 교체돼, 신문의 길이는 더 길어지고 넓이도 소폭 늘어나게
제1회 녹색문학상이 팔십 평생을 시와 함께한 ‘소나무 시인’ 수연(水然) 박희진 시인에게 돌아갔다. 박희진 시인은 “풍류도의 나라 이 아름다운 금수강산에 태어난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저에게 녹색문학상이 주어진다는 것은 영광이며 축복”이라고 전했다. 녹색문학상 심사위원회는 “숲사랑·생명존중
올해 네 번째 태풍 ‘산바’가 한반도를 관통하던 지난 17일. KBS 9시뉴스는 전국 현장에서 올라온 태풍피해 기사들로 특집 편성됐다. 그러나 숨가쁜 뉴스들 사이에서 눈에 띄게 ‘준비된’ 기사 하나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뿌리 묶인 가로수 강풍에 취약’이라는 타이틀을 단 이 뉴스는 이미 지나갔
원주시는 생활권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수목병해충의 발생과 방제’안내 책자를 발간해 8월 중 아파트 관리소 및 주요 관공서에 무료로 배부할 예정이다.이 책자에는 우리 주변에 쉽게 발생될 수 있는 주요 조경수의 병해충 정보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4대 산림병해충에 대하여 소개하고 있으며, 병해충에 대한 방제법까지 실려 있어 매우 유
설악산 공룡능선과 덕유산 향적봉 상고대 등 국립공원 대표경관 100선이 소개됐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우리나라 국립공원을 대표하는 100가지 경관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볼 수 있는 장소와 적절한 시기, 찾아가는 방법 등을 수록한 ‘국립공원 100경 가이드북’을 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공단이 발간한 가이드북은 415쪽 분량으로 설악산 공
“상품은 생명을 가지고 있다. 즉, 생명을 가진 상품은 생로병사를 겪을 수밖에 없고 잘 성장하던 기업도 작은 실패로 사라질 수 있는 것이 시장의 법칙이다” 지난달 30일 환경과 조경 30주년 기념행사에서 오휘영 발행인은 지난 30년간 환경과 조경이 수많은 잡지들이 창간과 폐간을 반복하는 중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은 환경과 조경의
조경생태시공 2012년 여름호(통권 제66호)가 이달 15일 발행된다. 조경생태시공은 1년에 총 4번 계절별로 발행하는 계간지로 이달 15일 발행되는 여름호 특집은 ‘잔디’를 주제로 ▲잔디 총론 ▲잔디 시공 및 관리 ▲잔디 산업의 현황과 전망 ▲잔디 관련 제품사례 등 총 4파트로 구성됐다. ‘잔디총론’에는 전 세계
국립산림과학원은 기후변화협약 체결 20년과 개원 90주년을 맞아 ‘기후변화, 숲 그리고 인간’(연구신서)을 발간하였다.‘기후변화, 숲 그리고 인간’은 기후변화와 관련된 한국의 산림과학 연구결과를 집대성한 책이다. 이 책은 숲의 보존, 관리, 이용 및 증진을 통해 어떻게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지 쉽고 체계적으로
충북 청주시 공원녹지과는 사무실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이야기 등을 담은 ‘뉴스레터’를 발간 했다고 밝혔다. 뉴스레터에서는 직원 상호 간 소통과 서로 존중하고 신뢰하는 사무실 근무환경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직원들의 기쁜일, 기념일 그리고 주요업무, 사회봉사활동, 따뜻한 미담 등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에 발행하는 뉴스레터 창간호에는
충청남도 부여군은 백제인들이 남긴 문화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살펴볼 수 있는 부여고도학술총서 시리즈(전 5권)를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부여고도보존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9월 첫 번째 학술총서 ‘부여사비왕궁지구 역사의 흔적’을 발간한 이후 최근 제5편 ‘고도 부여의 미래를 그리다’가 출간되어 총 5편의 학
정선군은 정선군내 경관주택을 선정하고, 시상금과 인증패를 수여한다고 2일 밝혔다. 2004년부터 경관주택 건축의 확산과 장려를 위한 경관주택인증제를 매해 실시해온 정선군은 선정된 경관주택에 시상금 500만원과 인증패를 수여해왔다. 특히 경관주택 인증제를 기반으로 더 많은 경관건축물 보급·확산을 위해 정선군은 경관건축물 사례집을 제작해 발간했다.
조선시대 전통정원에 식재된 식물의 종류와 배치 등이 포함된 ‘한국의 전통정원’ 화보집이 발간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립수목원은 지난 2년간 ‘수목원에 적용 가능한 한국 전통정원 조성에 관한 연구’ 일환으로 전통정원에 식재된 식물의 종류, 배치기법 등을 옛 그림과 문헌에 남겨진 기록을 바탕으로 각 현장을 찾아다니면
‘함께 다진 50년, 풍요로운 100년’반세기 동안 우리나라 정부 계획조림용 묘목을 공급해온 한국양묘협회가 그동안의 역사를 담은 ‘한국양묘협회 50년사’를 발간했다.1961년 회원 210명으로 산림청 산하 사단법인 등록 제1호 법인단체로 출범한 협회는 산 임업 반세기의 역사를 이어오는 동안 좋은 양묘종자를 채취,
(사)한국조경사회부산지회(회장 장대수)에서 주도적으로 보완・수정작업을 추진했던 ‘2012 부산시조경공사설계지침서’가 지난 1월 출간됐다. 이번 ‘부산시조경공사 설계지침서’ 수정보완 작업은 지난해 5월 조경사회부산지회와 부산시 환경녹지국과의 ‘2011년 조경발전을 위한 간담회’ 자리
국립환경과학원은 해안, 카르스트, 화산의 대표 지형을 소개한 ‘한국의 대표지형: 해안, 카르스트, 화산’을 발간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이번 책은 지난 해 발간된 ‘한국의 대표지형: 산지, 하천’의 후속편으로 해안지형 25개, 카르스트지형 6개, 화산지형 10개 등 총 41개 유형에 대한 대표지형을 소개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식재되는 조림 수종은 어떤 것일까? 바로 유칼립투스(Eucalyptus)다. 유칼립투스는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곳을 제외하고는 어느 곳에서나 생장할 수 있기 때문에 일찍부터 세계 여러 나라에서 조림되었다고 한다. 이밖에도 아카시아, 소나무 등이 해외 주요 조림수종으로 손꼽힌다. 우리나라와는 기후도 토양도 다른 세계 각국의 나라들. 해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없는 내 형제여~’ 가수 조용필이 부른 ‘돌아와요 부산항에’란 가요 가사 중 일부분이다. 많은 이들이 따라 불렀을 노랫 속 ‘오륙도’란 명칭. 바로 부산만을 향해 나란히 위치한 바위섬들을 가리키는 지명이다. 여섯 개 섬이지만 썰물 때 보면 이들
시사주간지 일요서울은 지난 30일 발행된 제926호 신문 18-19면에서 현재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우면산 산사태 복구공사를 비판하는 ‘우면산 산사태 인재 의심한 박원순 시장, 또 한번 인재 맞을 뻔’ 제하의 기사를 보도했다. 1면 표지에는 ‘단독(특종)’으로 편집돼있어 서울시와 박원순 시장이 마치 큰 실수를 한
국립환경과학원(원장 박석순)은 우포늪에 서식하고 있는 조류 200종의 생태사진과 40종의 동영상을 수록한 멀티미디어 전자도감 ‘우포늪의 조류’가 발간됐다. '우포늪의 조류‘는 조류분야 국내 최초의 휴대용 전자도감으로 현장에서 교육용, 학습용으로 이용이 가능하도록 기획됐다. 컴퓨터에서는 물론 휴대가 가능한 스마트기기(갤럭시
항공촬영 과정 1. 트럭에서 비행선을 꺼내 헬륨가스 주입한다2. 비행선에 전동모터를 부착하고3. 비행선에 카메라 장착한다4. 촬영준비 끝. 이륙 5. 독도를 촬영하고 있다6. 한 명은 비행선 조종, 김치연는 사진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