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환경생태학회(회장 임동욱)는 ‘2015년 임시총회 및 학술논문발표회’를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주관하는 ‘제5회 세계과학관 심포지엄’과 협력해 24개 유관학회와 함께 진행한다.학회 이사회 및 정기총회는 23일 9시 30분부터 진행되며, 안영
에스에이치공사가 주관하고 서울특별시가 주최하는 ‘제10회 공공기관 조경기술 세미나’가 8일 서울 에너지 드림센터 3층 다목적 홀에서 열렸다.
문화향유권 향상을 위한 명승 활용 전략마련을 위한 ‘한·중·일 국제 심포지엄’이 오는 15일 오전 10시 국립고궁박물관(경복궁) 1층 강당에서 열린다.국민의 문화 향유권 향상과 창조적 문화유산의 활용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가 주최하고 우석대 산학협력단에서 주관
(사)정원문화포럼이 주관하고 서울특별시, 산림청, 국립수목원 등 관련 9개 기관 및 단체들이 후원하는 ‘시민정원사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샵’이 3일 서울 에너지 드림센터 3층 다목적 홀에서 열렸다.
서울대학교 산림과학부 및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주최하고 OECD Co-operative Research Programme이 후원하는 ‘생태계서비스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관한 국제학술회의(Linking Ecosystem Services to Livelihood of Local Communities)가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대학교 관학캠퍼스 및 지리산 국립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세종시가 ‘조치원발전위원회 제3회 도시재생분과’ 회의를 30일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주민주도 도시재생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생활자치, 주민행복 실현, 책임읍 시행 및 원리 연탄공장 환경문제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그동안 논의해 온 도시재생 현안 관련, 분과위원들에게 자문을 구하고 향후 운영방법을 들어
사단법인 한국경관학회가 창립 10주년 기념 세미나 및 추계학술대회를 11월 6일 서울대 미술관에서 개최한다.10주년 기념행사는 이사회 및 정기총회부터 시작한다. 변재상 경관학회 총무이사 또는 이규인 경관학회 수석부회장(아주대 교수)이 사회로 진행하며 정병윤 국토교통부 국토도시실장, 최막중 대한국토․ 도시계획학회장이 축사를 맡고, 김한배 학회장의
‘세계상상환경학회 창립총회 및 국제학술대회’가 오는 10월 3일부터 4일까지 강화도 마니산 참선단과 고려대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3일 마니산 참성단에서 열리는 개천절 행사에 참가한 후, 4일 오전 9시 30분부터 창립총회 및 국제학술대회를 고려대 생명과학대 오정강당 및 101 강의실에서 갖는다.학회 창립총회에서는 심우경 고려대 명예
(사)한국조경학회(회장 김성균)와 (사)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회장 이우신)가 ‘2015년도 공동학술대회’를 오는 11월 8일 단국대 천안캠퍼스에서 개최한다.오전에 학회별로 추계임시총회를 개최한 이후 오후에 ‘공동학술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두 학회는 공동학술대회에 발표할 논문과 기술·공법(포스터)을 모집
‘한국마을학회 창립총회 및 학술세미나’가 오는 18일 강원도 춘천시 한림대 국제회의관에서 열린다.이날 세미나 기조강연은 한상복 서울대 인류학과 명예교수가 ‘왜 지금 다시 마을인가?’를 주제로 강연한다.주제발표는 3가지로 나뉜다. 제1주제 도시와 마을만들기(김순은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제2주제 농어촌과 마을 살
민간투자와 금융지원이 도시재생사업 활성화의 관건이라는 견해가 제기됐다.유재윤 국토연구원 도시재생지원센터 선임연구원은 25일 “향후 전체적으로 15조 정도가 도시재생사업비로 소요될 것으로 본다”며 “도시재생사업이 활성화하려면 민간투자 영역의 재원조달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유 연구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
(사)한국경관학회(회장 류중석)는 8월 5일~8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의 대지예술제 에치고츠마리 아트트리엔날레 학술 답사를 진행한다.학회는 이달 10일까지 선착순으로 30명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희망자는 학회 공식 누리집(http://kolanco.or.kr/)에서 답사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klc2005@chol.com)으로 접수하면 된다.이번 일본 학술답사는 농촌 지역의 소외화, 고령화에 고민하는 에치고츠마리를 무대로 지역에 내재하는 다양한 가치와 매력을 아트를 매개로 발굴하고 지역재생의 길을 열어가기 위한 현장을 보기 위해 마련됐다. 대지예술제 에치고츠마리 아트트리엔날레는 이런 취지로 15년 전에 시작돼 3년에 한 번씩 개최하는 축제로 30여 개국 아티스트들에 의해 3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사)한국환경생태학회에서는 오는 10월 열릴 예정인 학술논문발표회에 출품할 논문을 6월26일까지 사전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학술논문발표회는 ‘2015학회년도 임시총회’와 함께 10월22일~23일 이틀간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릴 예정이다.논문발표회 일정은 6월26일까지 사전신청서를 마감하고, 9월 8일까지 발표요약문을 제출하면
오는 7월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2015 세계리더스보전포럼’이 열린다.세계리더스보전포럼은 환경, 경제, 사회를 포괄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자연에 기반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각계 지도자가 창의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자리다. 환경부와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주최로 열리는 2015년 포럼에서는 “자연에서 평화
(사)한국정원디자인학회(학회장 홍광표)가 정기총회와 함께 정원에 대한 학술 심포지움을 서울에서 연다.오는 27일 ‘우리시대의 정원을 보는 다양한 시각’이라는 주제로 서울시청 신청사 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최근 여러 분야에서 관심을 갖고 있는 ‘정원’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 구조에 대한 의견을 나누게 된다.심포지엄은 도시와 환경 그리고 정원, 생활과 치유 그리고 정원, 문화와 예술 그리고 정원 등 3개 섹션으로 전문가들로는 ▲건축(연세대 김병선 교수) ▲도시(동국대 한광야 교수) ▲조경(성균관대 정기호 교수) ▲의학(서울시립은평병원 김미영 박사) ▲원예(서울시립대 김완순 교수) ▲임학(국립수목원 진혜영 연구관) ▲관광(한양대 이경찬 교수) ▲미술(동국대 류완하 교수) ▲의상(서울여대 이금희 교수) 등 10개 분야 교수가 각분야 20분씩 발표가 진행된다. 또한 1시간여의 종합토론으로 이어진다.학회 관계자에 따르면 “3개 섹션 9개 분야의 전문가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생각하는 정원에 대한 의미와 향후 한국의 정원이 가져야 할 비전을 토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즈키 마코토 동경농업대 교수는 일본 정원과 현대적 정원의 비평으로 연구하고, 해외에서 발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 14일 서울 홍대 홍문관에서 열린 한국정원디자인학회(회장 홍광표) 라운드테이블 워크숍에서 ‘일본정원의 이해’라는 주제로 스즈키 마코토 교수와 사사키 쿠니히로 신슈대 교수와 대학원생들이 일본 정원을 연구하는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유럽과 미국에 일본 정원 영향, 꾸준히 증가‘세계의 일본정원’이라는 주제로 발표한 스즈키 교수는 1890년대를 넘어 1900년대에도 해외에는 일본의 붐이 많이 일어난 사례들을 슬라이드를 통해 보여줬다. 특히, 미도리 노 사토 프랑스 설계가가 지은 일본 정원은 그 당시 일본의 정원이 유럽에도 하나의 문화적 형태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미국도 예외는 아니다. 1894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는 일본의 건축과 정원 문화에 영향을 받아 건물들이 일본 양식을 도입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이런 흐름 크게 줄어들었지만 1948년부터는 크게 증가하기 시작해 2003년에는 그 수가 300개가 넘었다고 한다. 특히 미국과 한국 대사관에 일본 정원이 조성된 것을 비롯해 인디아, 호주, 베트남, 캄보디아, 유네스코, 뉴욕 유엔 지부 등 총 200여 개가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한다. 스즈키는 “지난 2004년 일본 정원을 전부 찾아본 결과 해외에 약 432개의 일본 정원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해외 도시와 자매결연으로 조성된 일본 정원의 수는 1965년부터 2003년까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일본 민간 정원, 마쯔시로에서 나타난 못과 정원민간 정원에 대한 발표도 흥미로운 주제였다. 사사키 쿠니히로 신슈대 교수는 ‘일본 민간정원의 개요’에서 정원을 부모에게 물려받은 자식이 정원을 관리하는 일본에서 내려오는 전통 등을 예로 들면서 에도시대에 무사들이 거주했던 마쯔시로 마을을 소개했다. 그는 “300년 전의 마을의 이야기를 아는 사람들은 예전의 정원은 일을 하는 곳이었다. 지금의 정원은 기계들이 많이 들어와 목적이 바뀌고, 농업보다는 나무를 키워 정원을 만들어 정원에 대한 목적이 많이 바뀌었다”고 했다. 지금의 정원은 나무를 키워서 만드는 형태로 바뀌었다고 했다. 마쯔시로 마을에는 유서 깊은 부케야시키와 신사 등이 있고, 시냇물과 연못이 거리이면서 다이묘도구 다수를 보관하는 귀중한 문화재가 많이 남아 있는 곳이다. 못은 시각적이면서 일상의 삶이 포함된 곳으로 농업이라는 생활 형태와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들어오고 나가는 못의 방향을 정하고 마시고 사용하는 물이 각각 따로 있었을 정도로 못의 사용을 다양화 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그 예로 200년 전 에도시대 무사들이 거주했다던 마쯔시도 마을의 예를 통해 약 100개 정도의 못이 존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수로가 연결되어 조성된 못의 진원지는 강이다. 그 곳에 생선 등을 키워서 단순히 정원의 경관적 요소 이외에 삶의 터전으로도 활용하고 있었다는 것이 특징이다. 농업을 주업으로 하는 에도시대에 만들었던 길과 마쓰시도 마을에 60개 이상의 못들이 존재한 것으로 조사했다. 나가이 유끼 신슈대 대학원생은 “이런 못은 수로에서 밭의 물을 채우는 등 농업과 관련한 용도로 사용했다고 한다. 정원은 절 주변에 남아 있는데 정원에 사용되는 큰 돌이 특징이다. 어떤 곳은 불을 사용한 축제를 하기 때문에 물을 만들어 축제를 위한 장소의 의미를 갖기도 했다. 이밖에도 포도나무 등의 과수와 채소를 정원에 사용하는 형태가 주를 이뤘다”고 했다.요코야마 다이칸이 보여준 일본 정원 양식또 다른 민간 정원으로 요코야마씨의 민간 정원 소개를 아마노 코타르 동경농업대 대학원생이 소개했다. 요코야마 다이칸(1868~1958)은 현대 일본양식 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로 카오가(Kacho-ga, 꽃과 새 그림)와 후지산을 그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를 통해 전하는 일본 정원양식을 가늠해 볼 수 있었다. 요코야마 정원은 1945년 도쿄 대공습 당시 정원이 파괴되어 화재가 일어났지만 요코야마 다이칸에 의해 1953년에 복원됐다. 이곳은 전정, 현관전정, 주정, 중정 등 4가지 구획으로 나뉜 것이 특징이다.요코야마씨가 살던 2층에서 내려다보이던 정원의 조망을 끌어들이는 경관 구성이 일품이라는 점이다. 예술가라는 특성답게 그가 어릴 적 가졌던 원풍경을 그대로 가져왔다. 또한 경관적 요소가 담긴 연못을 그대로 보이게 하는 차경을 2층에서 보이도록 하고 자연광의 연출하는 효과도 갖게 했다. 미술가로 매화나 벚꽃, 새를 좋아하는 요코야마는 자신의 디자인을 정원에도 가미한 것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홍광표 한국정원디자인학회장은 “요소의 도입면에 있어서 한국은 적은 요소를 갖고 정원을 만들었다. 인공적인 면을 배제하고 차경으로 자연경관을 끌어들이는 것이 주 모습이다. 반면 일본정원은 다양한 재료로 절경을 만들어 봄, 여름, 가을 겨울의 경관이 독특하다” 고 했다. 또한 “초기 중국에서 정원문화가 들어왔을때는 문화가 비슷했을 것이다. 우리 통일신라시대에서 나라시대로 옮겨졌다면 거의 한국적 모습이었을 것이다. 그것이 점차 가마쿠라 시대로 가면서 다른 모습으로 바뀌어 지금은 전혀 다른 모습이다. 문화가 다르니 정원의 양식이 달라진 것이다”라고 말했다.스즈키 교수는 “일본 정원을 한국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뜻 깊다. 특히 외암리 민속마을의 일본 정원 양식을 양국가가 공동연구로 발전된 모습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이어서 연구보고에서는 홍 회장이 ‘외암리 민속마을 정원’, 허상현 동국대 교수가 ‘창녕 석리 성씨고택의 정원’을 통해 한국이 일본에게 영향받은 정원을 소개했다. 이번 워크숍을 위해 방문한 일본정원 연구진들은 15‧16일에 충남 아산 외암리 민속마을과 창녕 석리 성씨고택을 방문했다. 한편, 한국정원디자인학회는 4월 27일에 정기총회를 서울시청 신청사 회의실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시 주최로 ‘우리시대 정원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이라는 주제로 건축, 원예, 미술, 조경 등 10개 분야가 나와 토론회를 갖는다. 또한 5월 27일에 농촌진흥청과 공동학술세미나를 ‘농촌정원’이라는 주제로 농촌진흥청과 공동학술세미나를 연다. 이어서 6월에는 2회 라운데테이블 워크샵과 함께 학술답사를 가질 계획이다.
‘가든디자인과 정원문화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를 가지고 조경산업의 성공적 경영전략을 배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개설된다.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지원센터 경영학교는 오는 9월 24,25일 양일간 변화하는 조경산업의 성공적 창업 및 경영전략을 위한 이론 및 실기 교육 강좌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에 소상공인, 업종전환 예비자, 또는
오는 8월 25일(월)부터 27일(수)까지 무등산국립공원에서는 한국보호지역 포럼,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주최하는 ‘2014년 여름생태학교’가 개최된다. 이에 임학, 조경학, 생물학, 해양학, 환경공학 등 보호지역 및 환경ㆍ생태에 관심있거나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 30여명을 모집하며, 7월 31일부터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ls
‘남한산성(Namhansanseong)'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목록에 등재된다. 지난 6월 22일 카타르 도하에서 개최된 제38차 세계유산정부간위원회(World Heritage Committee)에서는 우리나라가 등재 신청한 ‘남한산성(Namhansanseong)'에 대해 이같이 결정했다. 세계유산위원회는 유네스코 세계유산(문화,
아시아원림협회, 아시아여류조경가협회 및 사단법인 한국환경과학회, 한국녹지환경디자인학회는 ‘아시아 경관생태심포지엄’을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강릉원주대 산학관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아시아 조경관계자들의 교류를 목적으로 마련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중국에서 약 65여 명의 관계자가 방문할 계획이며, 아시아원림협회 회장(대만 왕샤오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