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국조경신문(발행인 김부식)이 새로운 조경문화 창달과 소통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조경인 뚜벅이 투어’가 4월 행사로 ‘부산시민공원 답사와 부산 갈맷길 트래킹’을 실시한다. 이번 뚜벅이 투어는 오는 4월 13일(토) 오전 7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역에서 출발해 부산 갈맷길(이기대공원 구간) 트래킹과 부산시민공원
몸살 걸릴라 차가운 바람을 잠시 쉰 뚜벅이가 백제의 숨결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백제의 도시 부여를 찾았다.2달여간 휴식기를 마치고 충남 부여로 지난 9일 떠난 ‘2013 조경인 뚜벅이 프로젝트 3월 행사’에 평소보다 2배 가까운 70여명의 참가자들이 몰려 2대의 버스가 동원되는 등 성황을 이뤘다.봄 연무 가득한 서해고속도로를 뚫고 도착한
충남 서천군에 위치한 국립생태원이 그 모습을 드러냈다.장항국가산단 조성사업의 대안사업으로 추진된 국립생태원 건립은 지난 2007년 대상지를 선정한 이후 설계 및 조성단계를 거쳐 6년여 만에 모습을 갖추며 올 하반기 공식 개원을 앞두고 있다. 국립생태원은 환경부가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고 이를 구현하기 위해 지구온난화에 따른 생태계 변화연구와 교육&midd
여전히 차가운 바람이 여전히 몰아치고 있음에도 눈 속에 소박하게 핀 풍년화가 봄이 다가오고 있음을 조심스럽게 알렸다.6일 충남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 천리포수목원를 찾은 한 관람객이 눈덮인 나뭇가지에서 피어난 ‘풍년화’를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다.‘봄의 전령사’라 불리는 풍년화는 높이 5~10m 정도 자라는 낙엽 관
① 인공지반 녹화용 원예식물 선발 (도시녹화연구실 정명일) 2011년 도시농업육성법과 자치단체의 조례 제정으로 도시녹지가 확대되고 있으며 대도시 삶의 질 향상 속에서 핵심적으로 다뤄야 할 문제는 인공지반녹화이다. 그러나 옥상녹화에 관련한 자재개발, 시스템 연구에 비해 식생에 대한 접근은 매우 미흡하여 녹화유형별 적합식물 선정 및 유지관리기술 개발이 필요했다
“산타기가 쉽지 않네” 여기저기 장탄식이 터져나왔다. “둘레길이라더니 산행이네, 산행” 지난 10일 조경인 뚜벅이 30명은 모두 장단지에 큼직한 무 하나씩을 가지게 됐다. 서성기 구례군 산림과 팀장은 “재밌는 여행이 되겠지만 각오도 단단히 해야 할 것”이라는 그의 말을 실천했다. 말 그대로 호
“여그서 어머니 때부터 물건을 놨지. 내 나이가 80이니께, 그러니까 몇 년 째인지.” 호남 특유의 사투리로 자신의 시장 내력을 밝히려는 위풍당당한 기세에서 ‘약속 야채집’이 황학동 중앙시장 터주대감인 것을 알만했다. 서울시 중구 황학동 중앙시장이 열린 지는 100년 남짓. 60년 이상 한 자리에서 장사를 해왔다면
본사에서 매월 둘째주에 진행하는 ‘조경인뚜벅이투어’ 9월행사가 지난 8일 새만금과 전주 오송제 그리고 한옥마을 탐방을 실시했다. 첫 번째 방문지는 새만금홍보관을 방문해 부안에서 군산을 연결하는 33.9km로 세계최장 방조제를 비롯해 새만금사업의 개발계획에 대해 설명을 청취했다. 이어 33.9km 방조제를 건너서 ‘2011자연
흥선대원군 이하응의 별서이었던 서울 부암동 석파정(石波亭)이 일반에 처음 공개됐다. 인왕산 바위산 기슭에 펼쳐진 이 한옥은 조선 말기 세도가였던 김흥근이 갖고 있던 것을 대원군이 인수, 이름도 석파정으로 바뀌었다. 1974년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26호로 지정됐으며, 현재 한옥 7개 동 중 사랑채, 안채, 별채, 정자 4개 동이 남아 있다. 사랑채 서쪽 뜰에
지난 17일 노들섬 도시농업공원(노들텃밭)에서 도시농부가 빨갛게 익은 고추를 수확하며 신기해하고 있다.
(주)한국조경신문(대표 김부식)이 새로운 조경문화 창달과 소통을 위해 추진 중인 ‘2012 조경인 뚜벅이 투어’ 9월 행사로 ‘새만금, 전주 오송제, 한옥마을’ 등을 탐방한다. ‘새만금 따라 전주 한옥마을로’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뚜벅이 투어는 오는 9월 8일(토) 오전 7시 30분 서울
▲ 조경인뚜벅이투어 7월행사는 지난 14일 38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북 예천군 일대를 답사했다. 첫번째 방문지은 회룡포. ▲ 조경인뚜벅이투어 7월행사는 지난 14일 38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북 예천군 일대를 답사했다. 회룡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 조경인뚜벅이투어 7월행사는 지난 14일 38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북 예천군 일대를 답사했다. 전망대에서
▲ 일본 (재)도시녹화기구 소속 옥상녹화 전문가 30명이 지난 22일 국립디지털도서관을 시작으로 서울고등검찰청 옥상공원, 반포자이 단지조경, 서울시신청사 벽면녹화 현장, 노들섬 도시농업공원 등을 답사했다. 첫 번째 방문지인 국립디지털도서관 옥상녹화. 고영창 현대건설 부장이 설명하고 있다. ▲ 일본 (재)도시녹화기구 소속 옥상녹화 전문가 30명이 지난 22일
강원도에 먼저 봄이 왔다. 미처 겨울때를 다 벗지 못한 서울을 출발한 뚜벅이 40명은 물씬 봄기운이 풍기는 강릉시 아름조경 농장(대표 최칠길)에 도착했다. 농장 안채에서 최칠길 대표는 통밤을 넣어 찐떡으로 수인사를 대신했다. 아름농장은 특히 소나무가 우뚝우뚝하다. 2008년에 한국조경수협회 모범농장으로 선정되고,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한 아름조경 농장은
▲ 지난 10일 ‘2012 조경인 뚜벅이 투어’ 3월 행사로 ‘수원화성, 융건릉과 (주)이노블록 공장’ 탐방을 실시했다. 화성행궁에서 촬영한 단체사진. ▲ 지난 10일 ‘2012 조경인 뚜벅이 투어’ 3월 행사로 ‘수원화성, 융건릉과 (주)이노블록 공장’ 탐방을 실시했다.
▲ ‘2012 조경인 뚜벅이 투어’ 3월 행사가 조경인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1일 경기도 연천군에 소재한 군남홍수조절지 일원에서 진행됐다. 단체사진 ▲ ‘2012 조경인 뚜벅이 투어’ 3월 행사가 조경인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연천군에 소재한 군남홍수조절지 일원에서 진행됐다. 군남홍수조절지 상황
39회 국제기능올림픽 현장 스케치 일시 : 2007년 11월 8일 ~ 22일 장소 : 일본 시즈오카 개회식 입장식 1,2,3 경기장 위치와 재료공개 (1, 2, 3, 4) 식물식재도면 공개과제1, 2 대회현장 1,2,3,4, 대회마무리 --- 40회 국제기능올림픽 현장 스케치 일시 : 2009년 8월 26일 ~ 9월 8일) 장
(주)한국조경신문(대표 김부식)이 새로운 조경문화 창달과 소통을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조경인 뚜벅이 프로젝트’ 행사가 올해에도 계속 진행된다. ‘2012 조경인 뚜벅이 프로젝트’로 첫 번째 행선지는 홍수피해방지와 북한의 댐에 의한 하천 하류의 불규칙한 물 흐름 개선 목적으로 지난해 완공한 경기도 연천의 군남댐 일원이
2011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의 ‘뚜벅이’ 프로젝트 행선지는 수백년 동안 울창한 숲을 유지해온 ‘광릉숲’을 안고 있는 국립수목원(옛 광릉수목원)이었다. 전날 오전 소리 소문 없이 내렸던 수수한 첫눈의 흔적만이 남아있던 10일. 다행히도 눈은 내리지 않았지만 겨울이 성금 다가온 듯 매서운 찬바람은 피할 수 없었
▲ 충남 아산시 배방면 일대 367㎡ 규모의 '아산배방지구 도시기반시설 조경공사'가 준공됐다. 대상지에는 근린공원 8개소, 어린이공원 10개소를 비롯해 경관녹지, 완충녹지 등이 조성됐다. 지산공원(근린공원 2호)내 억새피크닉장의 돌탑과 억새 ▲ 충남 아산시 배방면 일대 367㎡ 규모의 '아산배방지구 도시기반시설 조경공사'가 준공됐다. 대상지에는 근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