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계획을 확정했다. 올해는 시범사업으로 70여 곳을 선정하기로 했다. 대상지는 광역지자체가 45곳, 중앙정부가 15곳, 공공기관 제안형으로 10곳 등 총 70곳을 선정한다.국토부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사업의 성격과 규모에 따라 5가지 유형으로 구분하고 유형에 따라 국비를 차등 지원키로 했다. 아울러, 지자체가 주도하고 중앙정부
봄철에 이어 가을철에도 나무심기가 계속된다. 올해 2만 2000ha의 조림 계획 중 봄에 1만 9000ha를 끝내고 나머지 3000ha에 낙엽송·편백·소나무 등 용기묘 총 632만 그루를 심는다고 산림청이 밝혔다. 나무심기는 대부분 봄철에 이뤄지지만 용기묘나 분 뜨기 묘목은 식재시기에 관계없이 생육이 가능하므로 가을철에 심는다. 용
국토교통부가 향후 5년간 조경정책을 이끌어 갈 ‘조경진흥기본계획(2017~2021)’을 고시했다.조경진흥법에 따라 최초로 수립된 ‘조경진흥기본계획’은 안정적인 조경분야의 기반 조성과 국내 조경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2019년까지 조경진흥기반을 구축하고, 2021년까지 조경산업 및 교육 진흥을 추진하며, 2022년
산림청이 ‘국민이 행복한 정원정책 1000일 플랜, 10대 과제 추진 계획(안)’을 수립했다.1000일 플랜의 기본방향은 인프라 확충, 정원문화 확산, 정원산업 육성 등을 목표로 10대 과제를 선정해 추진하게 된다. 이를 통해 정원인프라 구축으로 지속가능한 정원문화를 정착시키고, 정원산업 시장을 1조7000억 원 규모로 육성하며, 일자
‘제2기 정원정책자문위원회’가 출범했다.산림청은 지난 6일 정원·조경·원예·화훼 전문가 13명을 정원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정원 정책 추진을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국민이 행복한 정원정책 1000일 플랜, 10대 과제’를 주제로 진행된 토론회에서 정원인지도를 높이고 정원 문
2018년도 정부 예산안이 편성됐다.국토교통부 세출예산안으로 20.9% 삭감된 가운데 문재인 정부의 핵심정책인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집중된 반면, SOC사업 예산은 큰 폭으로 삭감됐다. 환경부는 미세먼지 대책마련에 중점을 뒀으며, 자연분야 예산은 소폭 삭감됐다.또한, 산림청 예산안은 올해보다 소폭 증가했으며, 도시숲경관과는 예년과 비슷한 수준에 머물렀다. 정원
국토부가 도시재생 관련지식의 공유를 위한 콘퍼런스를 오는 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킨텍스(KINTEX, 경기도 고양시)에서 개최되는 이번 ‘도시재생 국제콘퍼런스’는 “월드 스마트시티 위크 행사”의 주요행사 중 하나로 국내·외 도시재생의 경험사례를 공유하고 새로운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다. 콘퍼런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17년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에서 ‘제부도 문화예술섬 프로젝트’가 차지했다. 대상 수상자는 소다미술관, 디자인스튜디오 SOAP, 경기도 화성시 등이다.올해 10회를 맞은 이번 공공디자인대상은 프로젝트 부문과 학술연구 부문으로 구분하고, 프로젝트 부문은 ▲공동체/커뮤니케이션 ▲친환경/지속가능성 ▲유니버설/보건·복지 ▲범죄예방/재난예방/안전 등으로 나눠 진행했다. 시상은 대상과 분야별 최우수상 및 우수상 등 총 9점을 선정해 시상했다.대상을 받은 &
국토환경성평가지도의 환경공간정보를 활용한 사례 및 확대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경진대회가 열린다.국토환경성평가지도는 65개 우리나라 국토정보를 환경 5등급으로 구분한 지도 시스템이다. 공모전은 친환경 도시계획, 택지개발 계획 등을 포함한 국토환경성평가지도의 활용 사례와 국토환경성평가지도 활용 분야 발굴, 정보공유를 위한 시스템 연계·활용 방안 등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18 공공디자인포럼’에서 ‘공공디자인진흥종합계획’ 수립방향과 ‘공공디자인 전문인력 기준(안)’ 등 3가지 기준안이 공개됐다.공공디자인 전문인력 기준(안)은 공공디자인의 관련분야를 조경, 도시계획, 건축설계, 실내건축, 시각·환경·제품 디자인
국가건축정책위원회는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도시재생 뉴딜정책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17년 9월 14일 을지로의 페럼타워 3층에서 현장 및 학계의 여러 전문가들을 초대하여 2시부터 제 4차 미래건축포럼을 개최한다. 이번포럼은 '도시재생과 공공공간'이라는 주제로 지난 몇 년간의 도시재생 정책 추진경험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실천방안에 대한 전문
문화재청 충남 논산시 광석면에 있는 ‘논산 노강서원’을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540호로 지정했다.논산 노강서원은 숙종 1년(1675년), 조선 중기의 문신인 팔송 윤황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고 지방민의 유학 교육을 위하여 세운 서원이다.숙종 8년(1682년)에 사액(임금이 이름을 지어 새긴 현판을 내리는 일)을 받았고, 윤황을 비롯한
놀이터에 장애아동용 놀이시설을 설치하도록 하는 ‘장애아동 복지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28일 김경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했다. 어린이놀이기구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어린이놀이시설안전관리법’과 ‘어린이제품안전특별법’ 의한 안전인증을 받아야 하지만, 그동안 휠체어그네 같은 장애아
국립산림과학원과 경상남도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는 지난 17일 ‘나고야의정서’가 발효됨에 다라 구상나무 유전자원 보존과 복원재료 증식 기반 구축을 위한 연구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구상나무는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에만 자생하는 나무로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지정 멸종위기종이며, ‘크리스마스 트리’ 나무로 알려져 북미
‘제45회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에서 김재현 씨의 ‘굽이굽이 단풍길’이 대상을 차지했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대상 1점을 비롯해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입선 92점 등 총 100점의 수상작을 발표했다.대통령상인 대상의 영예를 안은 ‘굽이굽이 단풍길’은 단양군에 있는
지난해 9월 소프라노 조수미 씨가 세종시 공립 특수학교에 ‘휠체어그네’를 기증해서 화제가 됐다. 그런데 지난 3월 휠체어그네는 특수학교 놀이터에서 사라졌다. 이유는 이랬다. 휠체어그네가 어린이놀이기구 안전인증 대상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인증을 받을 수 없었고, 인증을 받지 않은 놀이기구는 놀이터에 설치할 수 없는 현행 법제도 때문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17 공공디자인포럼’이 오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문화역서울284 RTO(구 서울역사)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공공디자인 진흥 제도와 정책관련 전문가 및 관련 분야 종사자간 논의를 통해 제도의 실행과 연계할 수 있는 시사점을 도출하고,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 10년
국토교통부가 이달 말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신규 사업대상지의 70%를 광역자치단체가 주관하여 선정하도록 함에 따라 지자체의 발걸음도 바빠졌다.국토부는 이달 말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계획’을 발표하고, 올 연말까지 신규사업 대상지 110곳 이상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 중 70%는
행정안전부는 안전하고 쾌적한 주민 생활공간 조성을 위한 ‘2018년도 간판개선 시범사업’ 대상지 20곳을 선정했다.대상지는 ▲부산 북구 ▲인천 남구 ▲인천 남동구 ▲울산 동구 ▲울산 중구 ▲광주 남구 ▲경기 시흥시 ▲강원 인제군 ▲강원 홍천군 ▲충북 진천군 ▲충남 서산시 ▲충남 태안군 ▲전북 전주시 ▲전북 정읍시 ▲전남 곡성군 ▲전남
산림청이 주최한 ‘제27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번 축제에서는 1300여점의 무궁화 분화 전시를 비롯해 무궁화를 주제로한 다양한 체험.이벤트 행사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