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 녹지UP 계획’에 따르면 요코하마시는 올해부터 2014년까지 5년간 시민세 균등비율 초과세 방식으로 개인은 900엔, 법인은 시민세의 연간 균등비율액의 9%를 과세한다고 한다. 이를 통해 요코하마시가 녹지세로 걷는 세금은 연간 24억엔(개인 16억엔+법인 8억엔)이며, 우리 돈으로 315억원에 해당한다. 지난 26일 강릉대에
중국 산둥성 지난시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수원 화성(사적 제3호)’을 테마로 한 공원이 조성돼 눈길을 끌고 있다. 수원시에 따르면 중국 지난시에서 열린 제6회 원림화훼박람회장에 5000㎡ 규모의 수원공원을 조성해 지난 22일 개장했다는 것. 수원시는 특히 지난시에서 조성하는 수원공원의 설계를 맡았으며, 타국 도시에 비해
대한민국이 ‘저탄소 경쟁력’ 지수에서 세계 4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런던 소재의 국제적 씽크탱크인 E3G(Third Generation Environmentalism)가 최근 발표한 ‘G20 국가 저탄소 경쟁력’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저탄소 경쟁력 (Low Carbon Competitiven
다토 회장, 과학적인 조경으로 환경문제 풀자 조세환 회장, 공원이 도시인 ‘공원도시’ 제언 세계 조경가가 한 자리에 모이는 세계 조경인의 축제 IFLA APR 총회가 본격 개막된다. 오는 9월1일, 4일간의 대장전이 시작되는 것. 이날 행사장에는 국내외 조경 전문가 및 공무원, 학생 등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유산(World Heritage)은 유네스코(UNESCO :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가 1972년 채택한 ‘세계 문화 및 자연유산 보호에 관한 협약’에 따라 전 인류가 공동으로 보존하고 후세에게 전수해야 할 탁월한 보편적 가치가 있다고 인정한 유산을 말하며 문화유산, 자연유산, 복합유산으로 구분된다. 세계유산으로 등재되기 위해서는
습지 보전을 위한 세계 환경축제인 ‘제10차 람사르협약 당사국총회’가 11월 4일까지 창원에서 열렸다. ‘건강한 습지, 건강한 인간’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람사르총회는 세계 150여 개국 2000여 명의 당사국 대표와 습지 전문가가 참여해 전체회의 10차례, 아시아·아프리카·아메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