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방울 그득한 ‘조경 현장의 1년’이 고스란히 사진첩에 담겼다. 청우개발은 ‘고양식사지구 A3/A5블럭 아파트 신축공사 중 조경공사’를 진행하면서 지난 1년간의 기록을 생생하게 사진으로 담은 사진첩 ‘산을 옮기다’를 펴냈다. 조경현장의 사진을 모아 책으로 펴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장 곳곳
우리나라 해안가와 간척지에 자생하는 염생식물에 대한 사진과 성분분석 자료를 한데 모은 책자가 나왔다. 농촌진흥청은 ‘한국의 간척지 염생식물’ 도감을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도감에는 간척지 및 해안가에 자생하는 16과 43종의 식물자원이 수록돼 있다. 이 중 28종의 식물자원은 아미노산, 미네랄, 항산화성 등의 성분분석 결과를 수
농촌진흥청은 최근 농산업분야 오피니언 리더를 위해 다양한 농산업 관련 이슈를 정리한 리포트 ‘RDA Interrobang(RDA 인테러뱅)’을 창간했다고 밝혔다. RDA는 농진청의 영문 이니셜이며, Interrobang은 물음표와 느낌표를 하나로 결합한 부호로 ‘호기심과 놀라움’의 감정을 동시에 표현할 수 있으며,
새만금 주변지역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관광안내도가 발간됐다. 국무총리실은 새만금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길잡이가 될 ‘새만금 행복 이야기’란 관광안내도 1만5000부를 제작·배포했다고 5일 밝혔다. 그동안 새만금 관광안내도는 전북도와 인근 시·군 등 행정구역 단위로 작성돼 새만금 주변지역을 하나로 묶어 들
농촌진흥청은 최신 유기농업 기술을 모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한 ‘유기농기술 손쉽게 따라하기’ 책자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유기농 재배기술 보급을 위해 펴낸 이 책자는 다양한 작물에 공통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유기농 기술을 한데 모았다. 총 80여 쪽 분량의 이 책은 ▲1장 토양재배관리 ▲2장 병해충관리 ▲3장 잡초관리 ▲4장 기타 유기
병해충 없는 ‘장미묘’ 생산을 위한 지침서가 나왔다. 농촌진흥청은 장미 건전묘 생산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병해충에 대한 관리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매뉴얼을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농진청에 따르면 장미는 국내 화훼 생산액의 14.4%를 차지하는 주요 작물로 고품질 장미 생산을 위해서는 묘 생산과정에서부터 병해충이 없는 건전
우리나라 산림 내 주요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을 알기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책자가 만들어졌다. 산림청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산림청과 함께 지켜요’라는 20쪽짜리 팸플릿 형식의 책자를 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산림청은 이 책자를 산림을 찾는 탐방객과 국민에게 배포할 계획이다. 이 책자에는 현재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된 375개 구
문화재청은 중요문화재 보수정비사업 설계심사위원회 회의내용 및 결과 등을 책자로 엮은 ‘2010년도 설계심사위원회 회의록’을 12월 중 발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회의록에는 2010년도 설계심사위원회 회의자료 및 관계전문가 검토의견, 회의결과, 관련사진, 도면 등이 수록된다. 이번에 발간하는 회의록은 지방자치단체, 국가기록원 등 유관
채소 재배에 관심이 많은 귀농인을 위한 책자가 나왔다. 농촌진흥청은 귀농해 재배 가능한 채소 작물들의 재배방법을 이해하기 쉽게 구성한 ‘귀농인을 위한 채소재배 길라잡이’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책자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재배되고 식용으로 사용하는 채소 중 귀농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작물들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이 책은 총
경기 고양시는 공공디자인 전반에 걸친 업무를 알기 쉽게 정리한 ‘공공디자인 업무편람’을 제작, 배포했다고 10일 밝혔다. 업무편람에는 공공디자인에 대한 정의, 영역, 업무, 실행가이드라인 등 기본개념과 자문절차와 대상, 표준디자인(안), 색상, 도시·가로시설물 권장사항 등 실무적인 내용도 포함하고 있다. 특히 공공디자인과
농촌진흥청은 최근 원예작물 재배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각종 병해에 관한 임상진단 사례를 종합해 ‘원예작물 임상진단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자는 현장중심, 고객중심의 기술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농업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병해진단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해 농업현장에 도움을 주고자 만들어졌다. 이 책자는 채소, 과수, 화훼분야로 나
백두대간의 숲과 나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책자가 발간됐다. 산림청 녹색사업단은 백두대간의 대표적 큰 나무 18종 160여 그루를 소개한 ‘우리 숲 큰 나무’ 백두대간 편을 출판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책은 녹색자금 지원을 받아 ‘우리 숲 큰 나무 발굴 및 보전사업’을 통해 백두대간 마루금 일대에서 28종 800여
롯데백화점은 ‘서울 둘레길 가이드북’ 1만2000부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책자는 이날부터 롯데백화점 본점과 잠실점, 일산점 등 수도권 17개점 아웃도어 브랜드 매장에서 배부한다. 간략한 지도를 함께 실은 이 책자는 남산-낙산-북악산-인왕산 등 도심 성곽을 연계한 역사문화 탐방로 23㎞와 북한산-용마산-관악산-봉산을 잇는
세종시(행정중심복합도시)의 계획·설계단계부터 다양한 도시디자인의 시도와 성과를 담은 백서가 만들어졌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행복도시 기획조정단은 백서인 ‘매력 발견 17선(選) - 행복도시 세종, 디자인 도시 만들기’를 브로슈어로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lsquo
한강·금강·낙동강·섬진강·영산강 등 5대 강을 따라 펼쳐지는 농촌마을의 아름다운 경관과 마을길을 소개한 책자가 발간됐다. 농촌진흥청이 펴낸 ‘그린로드-풍요로운 강변길’에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경관이 뛰어나고 맛과 멋, 흥을 느낄 수 있는 강변 마을길 12곳을 소개했다. 한강권역은 감악산
국토해양부는 바닷가 도보여행 정보가 담긴 ‘대한민국 해안누리길’ 홍보 책자를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해안누리길은 국토부가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의 협조를 받아 6개월간 사전조사와 현지답사를 거쳐 선정한 바닷가 도보여행 코스이다. 이 책자에는 여행전문기자, 여행 작가, 시인 등 7명의 여행 전문가가 우리나라 동·서&
농촌진흥청은 팔레놉시스 등 7가지 난과 식물에 발생하는 줄기 썩음 증상과 발병 특성을 현장에서 쉽게 진단해 방제할 수 있도록 책자를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책자에는 난과 식물별 다양한 병의 증상을 알기 쉽게 사진으로 설명하고, 혼동하기 쉬운 유사 증상에 대해서도 비교·설명해 주고 있다. 또 방제대책에서도 재배적 방제와 약제 방제, 적용살
국립생물자원관은 생물의 분류, 생태, 분포, 유용성 정보 등 종의 특성을 종합 집대성한 국가 자생생물의 총서인 한국 생물지 ‘The Flora and Fauna of Korea’ 국·영문판 각각 16권을 국내 최초로 발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생물지는 모든 생물의 특성을 상호 비교해 생물자원의 분류 검색체계를 확립하고
산불감시원의 슬픔과 기쁨을 담은 미담사례집이 발간됐다. 산림청은 봄철 산불방지 미담사례 공모전에 입상한 35편의 작품을 엮어 ‘땀과 눈물로 숲을 지키는 사람들’이란 사례집을 펴냈다고 6일 밝혔다. 산림청은 올해 초부터 산불진화대원과 산불감시원 및 그 가족, 산불담당공무원, 일반 국민 등을 대상으로 산불조심기간에 겪은 산림가족의 애환을
산림청이 수목장림을 쉽게 조성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수목장림 조성 및 운영·관리 편람’을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한 편람은 지난해 5월 20일 산림청이 경기 양평군 양동면 계정리에 직접 조성해 개장한 국유수목장림 ‘하늘숲추모원’ 조성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것이다. 편람에는 ▲대상지 선정 ▲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