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조경가 ‘피터워커’가 한국에 온다. 삼성에버랜드 E&A사업부 디자인그룹에서는 ‘제5회 Lecture Series’ 행사 일환으로 ‘패터 워커 초청강연회’를 3월 5일 개최한다. 장소와 시간은 참가자 신청을 사전에 받은 이후 규모에 맞게 추후에 확정한다는게 삼성에버랜드 디자인그룹
▲ 삼성에버랜드(주) 디자인그룹이 개최한 ‘디자인그룹 명사 초청 강연회’가 ‘공존을 위한 디자인’이라는 주제 아래 지난 23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 지하 2층 의원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강연자로 초청된 윤호섭 국민대학교 시각디자인과 명예교수가 직접 디자인한 2개의 달력을 비교하며 그린디자인의 의미를 설명하고
삼성에버랜드 E&A 디자인그룹에서 진행하는 ‘디자인그룹 명사 초청강연회’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대한상공회의소 지하2층 의원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강연회는 윤호섭 국민대 시각디자인학과 명예교수를 초청해 ‘공존을 위한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펼쳐지게 된다. 윤호섭 교수는 ▲코리아 친환경상품전(2007년
‘대전광역시 도시디자인 포럼’을 꾸준히 운영해왔던 대전시가 오는 12일 대전시청 세미나실에서 도시디자인에 대한 다분야간의 발전적이고 자유로운 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도시공간의 재발견, 삼색도시 이야기’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대전시 주최로 열리는 이날 행사의 첫 발표자로는 김영준 건축가(광주의 재발견, 광주 어
‘2011년 한국경관학회 특별세미나 및 추계학술발표대회’가 지난달 25일 서울여대에서 열렸다. (사)한국경관학회(회장 안재락)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올해 처음 개최된 ‘제1회 대한민국경관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수원화성과 농산어촌경관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인천의 토탈디자인빌리지 조성사업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대구시는 ‘젊음·창의·융합’을 주제로 ‘창의도시 대구’를 모색하는 젊음의 축제인 ‘2011 디자인 대구’ 행사를 이달 1일부터 6일까지 대구스타디움 VIP라운지에서 개최한다. 변화와 창의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젊은 대학생들이 주도하는 이번 행사는 ▲디자인 대구 아카데미
공공디자인이 우리 삶의 새로운 화두로 등장한지도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그 시간동안 공공디자인 정책담당자와 디자이너, 소비자가 각기 다른 요구와 기대로 오해와 편견이 쌓여있지는 않을까? 이에 대한 객관적이고 면밀한 성찰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난 25일 국립민속박물관 강당에서는 공공디자인의 현황과 정책 당면 이슈에 대해 논의하는 ‘2011 공공
“산을 타러가는 것이 아니라 어릴 적 어머니 품에 업히는 듯한 느낌 받으러 갑니다” 지난 19일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학관에서는 산림청에서 매달 진행하고 있는 ‘명사와 함께하는 산림문화 강좌’가 개최됐다. 이번 달에는 평소 ‘등산광’으로 알려진 방송인 김제동이 강사로 나서 ‘등산, 참
소형분화의 다기작 재배방법을 소개하고 평가하는 자리가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마련됐다. 꽃 소비와 화훼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지난 17일 경기도 고양시 한 농가에서 열린 이번 평가회에는 화훼 농가를 비롯해 분화농가, 분화연구회, 고양 화훼수출단지, 연구·지도 기관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일반적으로 소형분화는 봄에 집중 출하돼 이 시기의 품질과
건축도시공간연구소는 오는 12월 6일 오후 2시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공공디자인,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제4차 AURI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AURI 정책포럼은 국토환경 향상 및 국가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바람직한 정책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는 전문가와 실무자 간의 자유로운 토론의 장으로, 급변하는 도시&middo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녹색·활력·재생·참여·문화·복지 등 새로운 정책방향을 세워졌지만 ‘주민참여’는 전체 키워드의 ‘핵심’이다” 지난 14일 서울대 500동 목암홀에서 제8회 신경관포럼에서 발제자로 나선 이재준 수원시 제2
국산 화훼 품종의 보급 확대와 수출 및 내수 시장 개척을 위한 우리 꽃 품평회가 지난 8일 경남도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 전시실에서 열렸다. 지역주민과 연구소에서 개발한 화훼 신품종(장미, 국화, 거베라 등) 재배농가,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열린 이번 품평회에는 다양한 국산 화훼 품종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평가를 받았다. 주요 수출 화종인 &l
(사)한국조경학회 호남지회(지회장 허준)는 ‘2011 호남조경대전’을 우석대 문화관 아트홀에서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다. 16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개막식에는 박명권 그룹한어소시에이츠 대표가 ‘조경이 만드는 도시’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며, 이어 작품전시회 오픈, 체육대회, 전시작품 시상식 등이 진행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최정심)은 오는 25일 국립민속박물관 강당에서 ‘2011 공공디자인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공공디자인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살펴보고, 당면한 이슈들에 대한 재해석을 통해 공공디자인이 나아가야 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진흥원은 ‘대한민국 공공디자인의 오해와
경북 구미시는 오는 11일~13일까지 구미코(구미디지털전자산업관)에서 공공디자인분야의 세계적 석학을 초청해 공공디자인의 정책 방향과 비전을 제시할 ‘2011 구미시 국제 공공디자인 포럼’을 개최한다. 구미시가 주최하고 (사)한국공공디자인학회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국내외 공공디자인의 저명인사를 초청해 공공디자인의 트렌드를 공유하고 도시
“경관계획이 계획으로만 존재하는 것이 문제다. 규제가 없기 때문에 한계가 생기기 마련이다” 지난 31일 중앙대 국제회의실에서 학국도시설계학회의 주최로 개최된 ‘한·일 도시경관 심포지엄 2011’ 토론회에서 경관법은 유도가 아닌 규제의 방향으로 이끌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행사 첫째날에는 ▲양윤재
“조경이 대한민국 제2의 도약에 가장 중요한 분야가 될 것이다. 이제 양적인 팽창, 토목 중심의 공사 시대는 끝났다. 이제 조경계가 해야 할 일이 많다. 멀리 보고 넓게 봐야 한다. 많은 준비를 해달라. 앞으로 더 많은 기회가 올 것이라고 확신한다” (사)한국조경학회 2011년 임시총회가 지난 28일 순천대 70주년기념관에서는 열렸다.
서울대 신경관포럼 운영위원회는 오는 14일 오후 5시 서울대 500동 목암홀에서 ‘8회 신경관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은 ‘녹색도시의 꿈과 경관복지’를 주제로 이재준 수원시 부시장(협성대 도시공학과 교수)의 발제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대 조경계획및설계연구실(02-880-4886)로 문의하면 된다.
(사)한국조경학회와 서울대학교 조경시스템공학부는 지난 25일 서울대학교 농생대 200동 3016호 대회의실에서 ‘조경학인증제 세미나’를 개최했다. ‘2011 대한민국 조경문화제’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현재 조경학교육인증제를 가장 활발히 운영중인 미국의 패트릭 밀러 교수(Patrick A. Miller,
“앞으로 가야할 방향을 잘 잡아야 한다. 속도는 그 다음의 문제다. 또 오늘 여기 참여한 모든 조경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은 필수적이다” 10월 24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간 열리는 ‘대한민국 조경문화제’의 시작을 알리는 ‘2011 제8회 조경의 날 기념식 및 세미나’가 지난 24일 한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