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는 국내 최대 순교지인 서소문 순교성지를 역사유적지로 만들기 위해 설계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건축사 자격을 취득하고 건축사사무소를 개설하고 있는 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조경·도시설계 분야의 공동 참여도 가능하다. 참가등록은 이달 21일까지고 26일에 현장설명회가 열린다. 이어 4월 18일에 질의응답을 거쳐 6월 23일까지 작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2014 코리아 가든쇼 작가부문 공모전의 1차 심사 결과가 발표됐다. 3월 10일에 발표된 이번 코리아 가든쇼 공모전에는 작가부문 17명과 후보자 3명이 선정됐다. 1차 심사 결과로 (이름순) ▲김옥경의 아웃터넷가든 ▲고태영의 정이 목마른 정원 ▲권혁문의 아웃도어 리빙을 통한 열린정원 ▲김상윤의 자연과의 조우 ▲김효성의 사람과 자연이 치유되는 ▲박경탁의 더 향수 ▲박대수의 걸음을 멈추어라 ▲오만수의 진흙밭정원 ▲오진숙의 놀멍쉴멍 정원놀이 ▲이안숙의 햇볕 주는 정원 ▲임춘화의 화계비원 ▲정원석의 쉬고 쉬는 작은 정원, 휴휴소원 ▲주광춘의 광풍제월 ▲최윤석의 건조한 일상에 작은 사건 ▲최지현의 내려놓음 ▲홍광호의 시경원, 기억과 흔적이 있는 정원 등 총 17명의 작품이 선정됐다.
수원시가 우리 마을을 내가 참여해 가꾸고 만드는 ‘2014 마을르네상스 공모사업’을 실시하기로 하고 공모신청을 받는다. ‘마을르네상스 공모사업’은 정기 및 기획공모사업 두 분야로 구분해, 정기공모사업은 사업유형별로 마을동아리활동, 주민교육/워크숍, 주민공동체활동 등 공동체 유형과 환경개선, 테마공간조성, 도시농업
13년간 방치됐던 마포구 석유비축기지가 ‘환경과 재생’을 주제로 한 친환경 복합문화공간, 서북권의 문화명소로 재탄생 된다. 서울시는 지난 9일 ‘마포 석유비축기지 기본구상’을 발표하고 오는 4월경 전 세계 조경가, 건축가 등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국제현상설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마포 석
안동시 도심 내 상가밀집지역, 재래시장 인근 부지 내에 주변 문화·환경과 어우러지는 도심소공원이 조성된다. 안동시는 운흥동 148-2번지 일원에 도심소공원을 조성하기 위한 ‘안동 도심소공원 조성 기본계획 현상설계 공모’를 실시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총면적은 약 3000㎡, 설계비는 1억 1800만 원(추정공
부산시는 지난 7일 ‘연지근린공원 도시생태계 조성사업’에 대한 설계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시 내 파편화된 생물 서식환경의 생태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연지근린공원 도시생태계 조성사업’은 도시 생태를 주제로 자연체험, 학습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복합테마 생태공원 조성을 또 다른 목표로 설정했다. 연지근린공원은 총면적
‘제2회 충청북도 공공디자인 공모전’에서 문지수 씨의 'Manhole Ladder_안전표지판과 결합된 맨홀사다리'가 대상작으로 뽑혔다. 충청북도는 ‘아름다운 나의 도시 충북’을 주제로 공모전을 개최했으며, 142점의 접수 작품 중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 ▲특선 19점 등을 선정해 발표했다. 대상을 받은 문지수 씨의 ‘Manhole Ladder(맨홀 래더)’는 안전 표지판과 결합된 맨홀 사다리를 제안해 기능성과 활용성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남산 회현자락 3단계 구간에 특정 시대만의 복원이 아닌 중첩된 시간과 기억, 추억을 담아낼 수 있는 창의적인 기본계획을 공모한다. 서울시는 지난 1일 ‘남산 회현자락 한양도성 보존·정비 및 공원조성(3단계) 기본설계(안) 설계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의 위치는 서울시 중구 회현동 1가 100-177 일대이며,
‘제5회 강원도 공공디자인 공모전’ 대상작에 장우진(종합건축사사무소 근정) 씨의 ‘겹겹산맥을 따라 흐르는 자연 - 동계올림픽을 담다’가 선정됐다. 공모전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함께하는 실용디자인의 창출’이라는 주제로 시행됐으며, 총 71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대상은 받은 장우진 씨의 &
‘당인리 서울복합화력발전소 공원화 현상공모’에서 조경설계 이화원의 ‘Blowing Urban-Plant’가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한국중부발전(주)과 (사)한국조경학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당인리 서울복합화력발전소 공원화 현상공모’는 서울복합발전소 공원부지에 21C 도시재생형 공원의 새로운
제4회 ‘2013가드닝월드컵’ 쇼가든 부문에서 아침고요수목원 이영자·이병철 팀이 동상을 받았다. 아침고요수목원 팀은 이영자 아침고요수목원장과 이병철 정원총괄 이사로 구성됐으며, ‘쉼으로 가는 길(여정)’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실제적이고 장식적인 정원을 선보였다.
‘제2회 고속도로공공디자인 공모전’에서 김승호, 김윤석 씨의 ‘자연그대路’가 대상을 받았다. 한국도로공사는 사진 제보 공모전에서 선정된 3개소에 대한 개선 디자인을 찾는 ‘그리는대로’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했다. 심사결과 대상은 김승호, 김윤석 씨의 ‘자연그대路’가 받았
▲ 2013 '서울시 좋은 간판'에서 대상을 받은 한복업체 '질경이'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에 있는 한복업체 ‘질경이’의 간판이 2013년 ‘서울시 좋은 간판’으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광고물의 수준 향상과 바람직한 광고문화 정책을 위해 열린 ‘서울시 좋은 간판’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제10회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에서 정민정외 3명의 ‘정원, 작은 (쪽)으로 흐르다’와 주소희외 3명의 ‘1.44㎡ 400만 평의 정원을 담다’가 부문별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사)한국조경학회‧(사)한국조경사회‧(재)늘푸른이 공동 주최한 이번 환경조경대전은 &lsquo
‘2013 컬러풀대구 도시디자인 공모전’ 일반부 작품심사에서 ▲공공디자인 부문=E-band(도시,문화,자연과 소통하는 도심속 Eco band 계획안) ▲도시브랜드 부문=글로벌로 나아가는 컬러풀 대구 ▲업사이클링 부문=THE TIME CAPSULE TREE 등이 각 부문 대상을 받았다. 공모전은 ‘끌림이 있는 묘한 매력을 가진
내추럴 미디어는 도시와 숲이 충돌하는 경계와 그것이 이루는 공간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합니다. 그 실마리는 '숲'과 '도시'가 서로 매개하는 기능과 가치였고, 그것을 기존의 도시숲 개념에서 풀어내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하기 위한 숲’, ‘가까운 자연이자 친밀한 경관으로서
‘제2회 국립수목원 생활정원 공모전’ 설계 선정작이 발표됐다. 국립수목원이 개최한 이번 공모전은 ‘가을 정취를 담은 생활정원’을 주제로 일상에서 식물을 가까이하고 식물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자 열렸다. 공모전에는 총 23개 설계 작품이 접수됐으며, ▲대학생 4팀 ▲가족 1팀 ▲일반인 3팀 등 8팀 수상작으로 선정됐
(사)한국실내조경협회(회장 유병열)가 ‘제11회 실내조경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현대인들의 실내 환경을 친환경적인 녹지공간으로 전환시키기 위한 새로운 실내공간 문화 창출 ▲자연에 대한 관심과 환경에 대한 의식 고조 ▲도시민에게 보급될 수 있는 저관리, 저비용의 실내조경 모델 정착 ▲국내 화훼산업 및 조경 산업의 실질적
경기도시공사에서 시행한 ‘남양주 다산도시 조경설계공모’에서 (주)CA조경기술사무소와 동부엔지니어링(주), (주)도화엔지니어링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한 ‘천년위민도시(千年爲民都市)’가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당선작인 ‘천년위민도시’는 ‘백년 천년의 안목으로 사람을 위해 지은 도시&rsqu
▲ 최우수상을 받은 ‘내추럴 미디어:새로운 난곡 만들기 2030' ‘제5회 대한민국 도시숲 설계공모대전’에서 ‘내추럴 미디어:새로운 난곡 만들기 2030’이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산림청은 기존 공원과는 차별화된 녹색 도시숲을 표현하고자 산림, 조경, 건축, 디자인 등 관련학과 대학(원)생들과 일반인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