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일 열린‘경주 동궁과 월지 한․중․일 국제학술 심포지엄’토론회 모습  <사진제공 한국전통조경학회>

한국전통문화대와 (사)한국전통조경학회가 공동 주관한 ‘경주 동궁과 월지 한․중․일 국제학술 심포지엄’이 지난 9일 경주교원드림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조경분야는 정기호 성균관대 조경학과 교수가 ‘안압지 정비계획을 위한 경관탐색’에 대해, 강태호 동국대 조경학과 교수가 ‘경주 동궁과 월지의 이용형태 및 환경피해도 조사분석’에 대해, 안계복 대구가톨릭대 조경학과 교수가 ‘신라 동궁지 경관 재정비 방안’ 등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리앙 샤우징 중국 칭화대 교수의 ‘중국 대규모 유적지의 복원 및 정비 사례’에 대해, 유라베 유키히로 일본 나라현립 카시하라 고고학연구소 학예연구사의 ‘아스카궁터 원지의 조사와 보존정비’ 등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주제발표에 이은 토론회는 홍광표 동국대 조경학과 교수, 이선 한국전통문화대 전통조경학과 교수, 노재현 우석대 조경도시디자인학과 교수, 김영모 한국전통문화대 전통조경학과 교수 등이 조경분야를 대표해서 토론자로 참석했다.

▲ 지난 9일 열린‘경주 동궁과 월지 한․중․일 국제학술 심포지엄’주제발표 모습 <사진제공 한국전통조경학회>

 

▲ 지난 9일 열린‘경주 동궁과 월지 한․중․일 국제학술 심포지엄’ <사진제공 한국전통조경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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