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시는 올해 1000만 관광객 유치 달성을 위해 다양한 관광유치 행사를 기획하고, 중국, 일본을 대상으로 팸투어, 국내 수학여행단 유치 활동, 4월 새만금종합축제와 군산구불길전국대축제 등을 본격 추진한다.

또한 군산시는 ‘클린군산’을 조성하기 위해 대대적인 환경청결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숙박시설, 음식점 등의 시설개선 및 착한가격업소 참여 지도와 환대문화개선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열고 있다.

한편 군산시는 중국과 일본의 13개 도시와 국내 7개 도시에 대해 자매우호 교류활동과 중국 석도간 페리호 해상운항, 제주특별자치도간 항공운항 등 관광인프라 활용 극대화 및 관광지 환경개선과 시설정비를 통해 손님맞이 채비를 다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군산시의 ‘1930 근대군산, 시간여행’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12년도 도시관광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32억원을 도심지역에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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