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드라마 ‘사랑비’ 속에서 정원사로 분한 소녀시대 윤아는 싱그러운 녹색정원에서 여성적이면서 미적감각이 돋보이는 정원용품을 사용하여 여성미를 한껏 부각시켰다.

이때 윤아가 사용했던 제품이 바로 세계적인 명품 가데나 제품이다. (주)경진이레(대표 장호성)는 드라마 사랑비에 가데나 정원용품 20여 종을 후원했다. 화사한 색감이 돋보이는 가데나는 견고하고 구입 후 수선할 일이 적어 특히 정원을 가꾸는 여성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가데나 제품들은 사용자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하여 손잡이는 잡기 편하고 분리가 가능해 여러 제품을 동시에 한 손잡이로 사용할 수 있다. 쉽게 벽에 걸고 가위 방향을 돌려 사용할 수도 있다.


이렇듯 제품에 대한 세세한 배려로 경진이레 양재동 본사 건물 1층 매장에는 정원용품을 구입하려는 여성고객으로 북적인다는 것이 경진이레 관계자의 전언이다. 

그밖에도 경진이레는 서울정원박람회에서 인체 공학적 디자인으로 사용자 편의에 맞춰 최적화된 엔진 체인톱, 넓은 잔디밭 작업에 유용한 탑승식 제초기, 안전사고의 위험에서 벗어나게 한 제초기, 나무 울타리 및 관상수 정리용 벌초기 및 예초기, 제설기, 가정원예장비, 정원생활에 필요한 제품 등을 선보인다. 이뿐 아니라 원예용 관수제어 장비, 정원관리 장비, 전정기와 가지정리 장비, 잔디관리 기계, 관수 자재 & 연못시설 장비 등도 전시장서 소비자의 선택을 기다린다.

경진이레는 1977년 전동공구 및 기계공구 등을 취급하는 경진기공사로 설립되었으며 1982년에 스웨덴 허스크바나 회사와 한국 총판대리점 계약을 체결하였다. 1993년에는 (주)경진이레로 법인 설립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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