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걸 (주)월성조경공사 대표
올해 건설의 날을 맞아 이상걸 (주)월성조경공사 대표가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김충일 계림조경(주) 대표(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식재공사업협의회장)와 허춘언 광양조경(주) 대표가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1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2층 대강당에서 ‘2013년 건설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건설산업이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과 밝은 미래를 열어간다는 다짐의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건설산업 각 분야에 공로가 많은 건설인 157명에게 정부포상 및 국토교통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정부포상에서 이상걸 (주)월성조경공사 대표가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상관역시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이 대표는 33년간 건설업에 종사하며 조경분야 특급기술자로 도시녹지환경 조성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견실시공으로 건설산업의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에 앞장선 공을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현재 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식재공사업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김충일 계림조경(주)대표와 허춘언 광양조경(주) 대표는 국토교통부 장관표창을 비롯한 130인이 국토교통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이 밖에 이날 주요 수상자로 최상준 남화토건㈜ 대표이사와 정해돈 (주)성아테크 대표가 금탑산업훈장을, 박상희 태조토건(주) 대표이사와 김재진 경동건설(주) 대표이사가 각각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홍경식 서광강건(주) 대표이사가 동탑산업훈장을, 박한상 갑을건설(주) 대표이사가 철탑산업훈장을 받고, 김재수 삼성물산(주) 기능마스터 등 7인이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또 삼일기업공사가 대통령단체표창을, 양희영 ㈜대우건설 상무 등 5인이 대통령표창을, 안길찬 성인터내셔널(주) 대표이사 등 8인이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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