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준 (사)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 회장
안녕하십니까. (사)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 신경준입니다.
한국조경신문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조경신문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 6년간 조경업계가 발전할 수 있도록 건전한 비판과 정책 제언 등을 통해 조경발전의 일익을 담당하셨던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환경의 시대, 녹색성장의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조경과 환경보전 및 복원은 적극적인 공조를 이루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한국조경신문이 국내외 조경업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며, 조경뿐만이 아닌 환경, 경관, 산림 등 여러 관련분야의 정보제공을 통해 다각도로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여러 연관 분야와의 조화를 이루며 업역을 확대하는데 일조하였습니다.

또한 변화와 조화를 추구하는 요즘 시대에 새로운 시선으로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전문화된 다양한 정보를 신속하게 사회 각층에 전달하는 한국조경신문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창간하셨을때의 신념을 지켜주시며, 이념에 흔들리지 않고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미래와 녹색성장의 중심에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에 맞춰 구독자들 또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리라 확신합니다.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환경을 고려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한국조경신문이 다양한 방향의 제시와 정확한 정책진단, 새로운 방향 제시 등으로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는데 앞장서 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환경조경업계와 국민들에게 신뢰도 높은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고 시민들의 참여와 행동이 함께하는 정론의 공간으로써 환경조경계의 발전의 중심역할을 하는 고품격 전문지로 발전하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한국조경신문의 창간 6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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