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환경대학원 환경조경학과는 환경·생태계획 분야 교수 1명을 추가 채용한다

환경·생태계획은 인간의 정주환경에 대한 생태적 지식을 기반으로 과학적 분석과 평가를 통해 개발과 보전의 균형·조화를 추구하는 분야로 도시생태계와 회복탄력성, 자연환경의 관리 및 복원, 생활환경의 건강성, 재해예방 등을 포함한다. 

담당 교과목은 도시생태계와 정주환경, 환경·생태계획, 도시환경분석 및 GIS, 환경정보수집기법연구 등이다.

지원자격은 박사학위 소지자로 서울대 교원임용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하며, 임용 기간은 서울대 교원 인사 규정 누리집(professor.snu.ac.kr)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심사는 ▲모집분야와의 적합성 ▲최근 연구실적물 ▲총괄연구업적 ▲공개발표(강의) ▲교육 및 연구계획(자기소개서 포함) 등에 대해 단계별로 대상자를 선발해 평가하게 된다.

심사 기준은 환경대학원 누리집(gses.snu.ac.kr) 정보광장-문서양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은 원하는 사람은 10월 1일부터 17일까지 대학교원공개채용지원서, 연구실적물(편당 6부), 학력 및 성적증명서, 경력증명서, 자기소개서 등을 온라인(professor.snu.ac.kr) 또는 우편(서울시 관악구 관악로 1 서울대 환경대학원 82동 307호 교무행정실, 지원분야 : 환경조경학과 환경·생태계획)으로 접수하면 된다.

임용 예정시기는 다음해 3월이며, 결과는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기타 사항은 전화(02-880-5642, 교무 주임 이해원)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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