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아세아환경조경 대표

박준석 아세아환경조경 대표가 ‘2015 과학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ICT대연합(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과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는 21일 경기도 과천시 국립과천과학관 중앙홀에서 ‘2015 과학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박 대표는 조경분야에 이바지한 공로로 과학기술-환경 분야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박준석 대표는 29년간 조경분야에 매진하며 조경학 박사학위 취득과 많은 학술논문발표 및 특허를 보유하고 한국조경학회, 한국전통조경학회, 한국조경사회 등 조경 관련 학회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조경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 대표는 2010년 한국조경학회에서 자랑스러운 조경인으로 선정했으며, 2008년 건설협력증진 국토해양부장관상 및 업무협력과 관련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또한 기술개발을 위한 꾸준한 노력과 전국 조경회사 중 채용직원 수가 150명으로 가장 많아 조경분야 고용창출의 기여도가 높다는 평가도 받는다.

한편 ‘과학의 날’은 1968년 과학기술 진흥을 위해 제정돼 해마다 4월 21일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정부는 제48회 과학의 날과 제60회 정보통신의 날(4. 22)을 맞아 ‘대한민국 창조경제 희망 기념식’을 열고, 과학기술 및 정보방송통신, 국가정보화 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을 시상했다. 이날 행사에선 모두 109명이 정부포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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