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종로구 이화동 일대에서 주민들과 공공예술 활동을 추진할 ‘문화예술 코디네이터’를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이화충신권 성곽마을 문화예술 코디네이터’는 주민들과 함께 예술활동을 기획하고 추진하는 공공예술 활동과 마을 자원조사·홍보, 이화동 갤러리 및 생활체험관 3개동 앵커시설 관리 등 활동을 하게 된다. 활동기간은 7월부터 12월까지다.

신청은 6월 23일 늦은 5시까지 전자우편(kkh1228@seoul.go.kr) 접수, 또는 서울시 도시재생본부 주거환경개선과 성곽마을 추진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1차 합격자는 26일 발표할 예정이다.

그 밖에 신청 서류 안내와 자세한 사항은 전화(02-2133-7252)로 물어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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