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성미산 마을의 마을 사랑방이었던 ‘작은나무 카페’가 건물주가 바뀌면서 나가줄 것을 요구하면서 그동안 마을살이의 중요한 축을 담당했던 마을카페의 터전이 한순간에 물거품이 될 위기에 처했다. 
또 자유로웠던 공간 홍대 앞 마저 다른 도심과 똑같아지고 있다. 사람들이 몰리게 되자 자연스레 상업적으로 변하게 되었고 임대료가 치솟아임대료를 감당할 수 있는 가게와 공연장만이 남았다.   사진 = 박흥배기자

▲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에 위치한 마을기업 ‘작은나무 카페’의 모습 
▲ 울시 마포구 성산동에 위치한 마을기업 ‘작은나무 카페’의 모습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에 위치한 마을기업 ‘작은나무 카페’의 모습
▲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에 위치한 마을기업 ‘작은나무 카페’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에 위치한 마을기업 ‘작은나무 카페’
▲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에 위치한 마을기업 ‘작은나무 카페’
▲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에 위치한 마을기업 ‘작은나무 카페’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에 위치한 마을기업 ‘작은나무 카페’
▲ 자유로웠던 공간 홍대 앞 마저 다른 도심과 똑같아지고 있다. 
▲ 자유로웠던 공간 홍대 앞 마저 다른 도심과 똑같아지고 있다.
▲ 자유로웠던 공간 홍대 앞 마저 다른 도심과 똑같아지고 있다. 
▲ 자유로웠던 공간 홍대 앞 마저 다른 도심과 똑같아지고 있다. 
▲ 자유로웠던 공간 홍대 앞 마저 다른 도심과 똑같아지고 있다. 
▲ 자유로웠던 공간 홍대 앞 마저 다른 도심과 똑같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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