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목원은 9월 9일부터 10월 24일까지 국립수목원 내 국토녹화기념탑 앞 광장에서 제 4회 생활정원 공모전 ‘주거 형태에 어울리는 생활정원’당선작을 전시한다.
‘조각조각 정원놀이판’, ‘Cafe de Famille(카페 드 파미)’, ‘Cell Ceiling Garden’, ‘Rainhood’가 자투리형(2m×3m) 정원으로 조성되었으며, ‘도란도란 맨발이야기 정원’, ‘옥탑원(屋塔園)’, ‘Gardening holic(정원을 요리하다)’, ‘소풍(소풍 나온 부엌)’이 일반형(4m×6m) 정원으로 8개팀 작품을 조성해 전시하고 있다.
전시는 작품들은 최우수상 1개, 우수상 1개, 가작 2개, 입선작 4개 등 총 8개로, 관람객과 평가위원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