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서울마을박람회와 제8회 마을만들기전국대회가 9월 10일~12일까지 서울혁신파크에서 열렸다. 행사는 ‘마을을 잇다 세상을 짓다’ 주제로 ▲마을의 방향을 함께 생각하고 다짐하는 마을선언 ▲우리의, 마을의 지혜를 모으는 콘퍼런스 ▲서울과 전국의 마을이 걸어온 길이 보이는 전시 등으로 채워졌다. 특히 첫날 개막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마을만들기 리더, 마을활동가, 주민, 공무원, 중간지원조직 직원, 전문가, 연구자, 의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마을약속, 마을간MOU체결식, 마을공동체지방정부협의회 출범 등 굵직한 행사를 진행했다.

▲ 마을사업 사업 소개 팸플릿을 유심히 읽고 있는 20대 시민
▲ 개막식은 혁신파크 야외에서 개최됐다. 뜨거운 햇빛을 가리기 위해 세워진 천막 아래로 노란 종이 모자를 쓴 사람들이 모여있다.
▲ 권상동 전국마을만들기네트워크공동운영위원장이 사회자 소개로 무대에 올라 2015년 전국대회 개최 의미를 밝히고 있다.
▲ 지방정부협의회 출범식을 가진 지자체장 등이 개막식 내빈석에 앉아 행사를 지켜보고 있다.
▲ 박원순 서울시장과 진선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나란히 앉아 있다.
▲ 박원순 서울시장은 축사 자리에서 마을공동체 회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서울마을박람회에 참가한 40여개 팀 이름이 적힌 상자들이 개막식 무대 옆에 설치돼 있다.
▲ 마을 대표들이 나와 서울마을 연계망사업 관련 인연맺기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 커뮤니티 마당에서 멀찌감치 개막식을 지켜보는 사람들
▲ 원두막 위로 시민들이 올라가 개막식 행사를 지켜보고 있다.
▲ 25개 서울시 자치구 마을이야기 홍보 활동이 혁신파크 내 공원에서 진행됐다.
▲ 성동구 마을사업 홍보 판넬 전시
▲ 최순옥 은평구 마을지원센터장 등이 준비한 마을이야기 홍보 판넬을 읽고 있는 시민
▲ 김소라 노원구 마을공동체지원센터장이 한 시민에게 관할 마을사업현황을 설명하고 있다.
▲ 단체 홍보에 나선 나영선 마을정보카페 서울인어울마당 운영위원 등 소속 참가자들이 손가락으로 V자를 하며 웃고 있다.
▲ 마을예술창작소 활동 사진들이 나무와 나무 사이 줄에 걸려 있다.
▲ 21동 건물 앞에는 혁신파크투어와 우리마을홍보팀 부스 등이 마련됐다.
▲ 개막식 무대 왼편에는 실국과 행정자치부 마을사업 전시물이 설치돼 있다.
▲ 혁신파크 1동 건물 맞은편에는 마을기업존이 개최됐다.
▲ 키다리아저씨빌리지 등 정읍시 공동체협의회 회원들이 산지 과일 등 홍보에 한창이다.
▲ 마을기업 희망을 심는 나무 소속 참가자들이 주력 홍보 제품인 비즈니스 마술제품을 활용해 직접 마술 시연을 하고 있다.
▲ 마을과공방사이 참가자들이 즉석에서 나무를 깎아 생활용품을 만들고 있다.
▲ 하소연대회 복면하왕 참가신청접수 책상이 마을기업존 건너편 혁신파크1동 로비에 마련된 가운데 자원봉사자가 한 시민에게 무슨 말인가를 하고 있다.
▲ 혁신파크 8동 4층에 마련된 서울마을사업 마을살이 체험 전시장
▲ 서울마을살이체험은 정성들인 홍보 전시물을 자랑했지만 정작 관람 참여율은 저조했다.
▲ 이태준 정읍신태구사마을 이장이 저녁 늦게 진행된 하소연대회 복면하왕에 참여, 마을사업 관련 억울함을 토로하고 있다.
▲ 도봉구·은평구 마을지원센터 관계자 등이 출전한 하소연대회 결승전 우승은 이태준 정읍 신태구사마을 이장에게로 돌아갔다.
▲ 폐막식 행사까지 모두 끝난 셋째날 자원봉사자들이 뒷정리를 하고 있다.
▲ 사람들이 제일 많이 붐비던 마을기업존도 폐막식 이후 천막을 닫은 모습이다.
▲ 개·폐막식에 사용됐던 의자들이 접힌 채 한 자리에 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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