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문화 확산 및 정원산업 활성화를 주제로 워크숍이 열린다.
산림청은 11월 5일 오전 10시 전남 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 입체영상관(국제습지센터 내)에서 ‘정원문화 확산 및 활성화 워크숍’을 열어 정원관계자들 이해를 도모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한다. 여기에는 산림청, 지자체, 학계 등에서 정원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워크숍은 정원정책 소개 및 사례 발표와 종합토론으로 구성됐다. 소개 및 사례 발표에는 ▲임영모 순천만기획과장(순천만정원 성공사례 소개) ▲박은식 산림환경보호과장(정원정책 추진계획 소개) ▲오부영 아름다운정원 화수목 대표(민간정원 소개 Ⅰ) ▲성주엽 생각하는 정원 실장(민간정원 소개 Ⅱ) ▲오경아 오가든스 대표(외국의 정원정책 및 국내 정원정책 방향) 등이 나선다.
이어 ‘지방정원 및 민간정원 활성화 방안’(좌장 : 영남대 김용식)을 주제로 종합토론을 진행하며 여기에는 박은식 산림환경보호과장, 임영모 순천만기획과장, 이성현 푸르네정원문화센터 이사장, 손관화 천안연암대 교수, 김준선 순천대 교수, 오부영 아름다운정원 화수목 대표, 성주엽 생각하는 정원 실장 등은 토론자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