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1회 옥천이원 묘목축제'가 오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이원묘목유통센터 일원에서 열린다.


옥천이원묘목영농조합법인(대표 김영)에서는 오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충북 옥천군 이원면 소재 이원묘목유통센터 일원에서 ‘제11회 옥천이원 묘목축제’를 가질 예정이다.

고품질 묘목의 공동생산·출하로 지역소득 증대 및 경제활성화와 지역화합을 도모하게 위해 열리는 이원묘목축제는 특별행사에서 미니화분나눠주기, 묘목축제 사이버퀴즈 등을, 상설행사에서 묘목 전시·판매, 실내조경 전시 및 소품판매, 수석·분재 전시판매 등을,  체험행사에서  토피어리 만들기, 잔디인형 만들기, 나무목걸이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충북 옥천군 이원면은 우리나라 최대 묘목 생산유통단지로써 옥천이원묘목영농조합법인은 44개 농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생산면적 136ha에 연간 2천5백만주를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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