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세미나실에서 농촌사랑 도시소비자 교육생 40명에 대한 수료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농촌사랑 도시소비자 교육은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총 5회 과정으로 열렸다.

이번 교육은 소비자가 원하는 상주시의 고품질 안전 농산물 생산과 유통과정을 체험하게 해 지역 농산물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고 미래 농업 지지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금순 교육생 대표는 “교육을 통해 알게 된 상주 농산물의 우수성과 안전성, 청정한 농업환경 및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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