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예건은 자사 제품인 ‘스퀘어벤치’가 ‘2015 굿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 굿 디자인 어워드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상이다. 디자인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GOOD DESIGN’ 마크를 부여한다.
▲ 스퀘어벤치는 확장하는 사각을 모티브로, AL프레임은 정지해 있지만 움직이는 듯 다이내믹한 엣지가 특징인 평벤치다. 기존 벤치와는 달리 볼트 고정부가 외부로 드러나지 않고 엉덩이 굴곡을 고려한 역아치 선형의 좌대로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증대시켰다.

(주)예건(대표 노영일)은 자사 제품인 ‘스퀘어벤치’가 ‘2015 굿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에서 최우수상인 조달청장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1985년부터 해마다 시행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상이다. 상품 외관과 기능, 경제성 등을 종합 심사해 디자인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GOOD DESIGN’ 마크를 부여한다.

(주)예건의 스퀘어벤치는 확장하는 사각을 모티브로, AL프레임은 리드미컬한 엣지로 표현해 정지해 있지만 움직이는 듯 보이는 것이 특징인 평벤치다.

스퀘어벤치는 기존 벤치와는 달리 볼트 고정부가 외부로 드러나지 않고 엉덩이 굴곡을 고려한 역아치형의 좌대로 이용자들 편의성을 증대시켰다.

또한 인체에 유해한 도료를 사용하지 않고 무방부 목재를 통해 친환경적인 벤치로 알루미늄 캐스팅과 목재가공으로 보편적인 벤치 제작기법을 채택했다. 이는 기존의 벤치 대비 경제성과 시공의 용이성도 확보한 디자인이다.

주식회사 예건은 업계 처음으로 부설디자인 연구소를 설립해 지난 2007년 한국디자인진흥원에 ‘산업디자인전문회사’로 등록했다. 같은해 ‘기업부설연구소’로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서 인정 받았다. 또 전체 사무직원의 10%가 넘는 R&D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세계적인 산업디자이너인 카림라시드, 건축가 안도 타다오, 조경가 사사키 요우지 등과 협업을 통해 국외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또 산업재산권 514건 등 국내 산업분야 최다 보유 업체로 연 평균 약 66개 제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2015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스퀘어벤치는 ▲2014 서울 우수공공디자인 ▲2014 경기도 우수공공디자인(경기도지사 우수디자인상)에 선정된 바 있다. 스퀘어 벤치는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주)예건(031-943-6114)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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