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광빈 서울시 푸른도시국장

최광빈 노원구 부구청장이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으로 복귀한다.

서울시는 2010년부터 2012년까지 푸른도시국장을 역임한 최 부구청장(지방이사관)을 1월 1일자로 푸른도시국장에 임명했다. 푸른도시국을 떠난지 4년 만이다.

최 국장는 지난 2014년 2월 지방이사관(2급) 승진과 동시에 노원구 부구청장으로 취임해 약 2년을 역임했다.

최 국장은 충북대 임학과, 서울대 농과대학원 임학과를 졸업한 후 1980년 기술고시로 공직에 몸을 담았으며, 공원과장, 조경과장, 공원조성과장을 거쳐 2010년부터 2012년까지 푸른도시국장을 수행했다.

한편 2013년부터 3년간 푸른도시국장을 역임한 오해영 국장은 향후 1년간 국내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한편 시는 4급 인사발령을 통해 오진완 푸른도시국 서부공원녹지사업소장(행정직), 박기범 푸른도시국 산재방재과장(토목직)을 각각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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