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기운이 완연한 서울 강남구 삼성동 봉은사에서 홍매화와 산수유가 화사하게 피어나고 있다.

서울은 꽃샘추위가 물러가고 완연한 봄 날씨에 한낮 최고 기온이 15도를 넘으며 예년 수준의 기온을 회복한 가운데 봉은사에는 홍매화가 붉은 꽃망울을 터뜨려 봄을 알리고 있다.

서울의 봄맞이 명소로 손꼽히는 봉은사 진분홍빛의 아름다운 홍매화에서부터 노란빛 산수유까지 봄꽃들이 만발하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평일인데도 봄꽃 구경을 나온 시민들과 사진동호회 회원들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봉은사는 자정까지 개방하며 낮에는 지금처럼 진분홍빛의 홍매화와 노란 산수유 꽃이 환상의 조화를 이루고 밤에는 환한 조명들이 아름다운 천년고찰을 드러내 운치가 더해진다.

사진 = 박흥배기자

▲ 이 곳 봉은사에는 평일인데도 봄꽃 구경을 나온 시민들과 사진동호회 회원들이 사진촬영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 이 곳 봉은사에는 평일인데도 봄꽃 구경을 나온 시민들과 사진동호회 회원들이 사진촬영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 이 곳 봉은사에는 평일인데도 봄꽃 구경을 나온 시민들과 사진동호회 회원들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 이 곳 봉은사에는 평일인데도 봄꽃 구경을 나온 시민들과 사진동호회 회원들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 서울의 봄맞이 명소로 손꼽히는 봉은사에 진분홍빛의 아름다운 홍매화가 화사하게 피어나고 있다.
▲ 서울의 봄맞이 명소로 손꼽히는 봉은사에 진분홍빛의 아름다운 홍매화가 화사하게 피어나고 있다.
▲ 서울의 봄맞이 명소로 손꼽히는 봉은사에 진분홍빛의 아름다운 홍매화가 화사하게 피어나고 있다.
▲ 서울의 봄맞이 명소로 손꼽히는 봉은사에 진분홍빛의 아름다운 홍매화가 화사하게 피어나고 있다.
▲ 서울의 봄맞이 명소로 손꼽히는 봉은사에 진분홍빛의 아름다운 홍매화가 화사하게 피어나고 있다.
▲ 서울의 봄맞이 명소로 손꼽히는 봉은사에 진분홍빛의 아름다운 홍매화가 화사하게 피어나고 있다.
▲ 서울의 봄맞이 명소로 손꼽히는 봉은사에 진분홍빛의 아름다운 홍매화가 화사하게 피어나고 있다.
▲ 봉은사를 산수유 꽃이 노랗게 물들이고 있다.
▲ 봉은사를 산수유 꽃이 노랗게 물들이고 있다.
▲ 봉은사를 산수유 꽃이 노랗게 물들이고 있다.
▲ 봉은사를 산수유 꽃이 노랗게 물들이고 있다.
▲ 봉은사를 산수유 꽃이 노랗게 물들이고 있다.
▲ 꽃망울 터트린 진달래꽃
▲ 봄을 알리는 수선화도 꽃을 활짝 피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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