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는 지난 겨울 스케이트장으로 사용했던 서울광장의 묵은 잔디를 걷어내고 23일과 24일 이틀간 새 잔디를 심었다.

서울광장에 심은 잔디품종은 ‘켄터키블루그래스’로 겨울철 추위에 잘 견뎌 사계절 푸르고,롤 잔디 형태로써 훼손될 경우에도 수시로 교체할 수 있다.

서울특별시에서 관리하는 고양시에 있는 양묘장에서 재배한 6449㎡의 잔디를 안정적으로 수급 받아 직접 심고 있는데, 그 동안 쌓인 기술로 숙련된 인력들이 심기 때문에 공사방식보다 사업 효과가 높고, 잔디 사후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잔디 심기에 소요되는 재료비와 일반관리비 등 8000만 원정도의 예산을 절감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원하는 시민과 자원봉사자들이 24일 서울광장에서 직접 잔디심기에 참여하여 함께 잔디를 심었다.

이번에 심은 잔디는 한 달간 뿌리내림 기간을 거쳐 4월 25일 시민에게 개방 할 예정이다.

사진 = 박흥배기자

▲ 24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서울시 관계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봄맞이 잔디 식재작업을 하고 있다.
▲ 24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서울시 관계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봄맞이 잔디 식재작업을 하고 있다.
▲ 24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서울시 관계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봄맞이 잔디 식재작업을 하고 있다.
▲ 24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서울시 관계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봄맞이 잔디 식재작업을 하고 있다.
▲ 24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서울시 관계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봄맞이 잔디 식재작업을 하고 있다.
▲ 24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서울시 관계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봄맞이 잔디 식재작업을 하고 있다.
▲ 24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서울시 관계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봄맞이 잔디 식재작업을 하고 있다.
▲ 24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서울시 관계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봄맞이 잔디 식재작업을 하고 있다.
▲ 24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서울시 관계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봄맞이 잔디 식재작업을 하고 있다.
▲ 24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서울시 관계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봄맞이 잔디 식재작업을 하고 있다.
▲ 24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서울시 관계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봄맞이 잔디 식재작업을 하고 있다.
▲ 24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서울시 관계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봄맞이 잔디 식재작업을 하고 있다.
▲ 24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서울시 관계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봄맞이 잔디 식재작업을 하고 있다.
▲ 24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서울시 관계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봄맞이 잔디 식재작업을 하고 있다.
▲ 24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서울시 관계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봄맞이 잔디 식재작업을 하고 있다.
▲ 24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서울시 관계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봄맞이 잔디 식재작업을 하고 있다.
▲ 24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서울시 관계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봄맞이 잔디 식재작업을 하고 있다.
▲ 24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서울시 관계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봄맞이 잔디 식재작업을 하고 있다.
▲ 24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서울시 관계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봄맞이 잔디 식재작업을 하는 가운데 지게차로 잔디를 나르고 있다.
▲ 24일 서울광장 잔디심기 행사 이뜰째 많은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막바지 마무리 작업을 하며 잔디를 밟아주고 있다.
▲ 24일 서울광장 잔디심기 행사 이뜰째 많은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막바지 마무리 작업을 하며 잔디를 밟아주고 있다.
▲ 24일 서울광장 잔디심기 행사 이뜰째 많은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막바지 마무리 작업을 하며 잔디를 밟아주고 있다.
▲ 24일 서울광장 잔디심기 행사 이뜰째 많은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막바지 마무리 작업을 하며 잔디를 밟아주고 있다.
▲ 완연한 봄기운으로 나들이하기 좋은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광장에 꽃밭이 조성되어 있다.
▲ 완연한 봄기운으로 나들이하기 좋은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광장에 꽃밭이 조성되어 있다.
▲ 완연한 봄기운으로 나들이하기 좋은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광장에 꽃밭이 조성되어 있다.
▲ 완연한 봄기운으로 나들이하기 좋은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광장에 꽃밭이 조성되어 있다.
▲ 완연한 봄기운으로 나들이하기 좋은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광장에 꽃밭이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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