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숲국민운동(생명의숲)이 심볼마크 추가로 모바일 운용 활동 강화에 나선다.

생명의숲은 기존의 심볼마크가 모바일 등 온라인 매체에서 다소 시안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따라 새로운 심볼마크를 제작, 8월부터 운용에 나섰다.

새로운 심볼마크는 ‘생명의숲’의 자음인 ㅅ,ㅁ,ㅇ,ㅅ을 다양한 모양으로 형상화한 조합이며 나무들과 함께 공존, 숲을 이루는 상징을 친근하게 디자인 했다.

이현아 생명의숲 홍보팀장은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심볼을 없애는 것은 아니다. 기존 심볼은 대외적으로 가장 잘 알려진 디자인이기 때문에 총회 등 큰 행사에 사용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새로운 심볼마크는 모바일 매체 및 인쇄제작물에 일부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생명의숲은 이번 심볼 강화로 도시숲, 학교숲, 숲 문화교육, 숲정책, 숲보전 운동 등 다양한 활동에 더욱 매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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