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7일부터 국립자연휴양림 기념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별(39곳)로 대표할 수 있는 장소·시설물 등을 이용한 엠블럼 제작을 통해 휴양림 이용객에게 기념품으로 제공하는 것이다.

기념품은 배지와 냉장고 자석 두 가지며 각 휴양림별로 상징성 있는 디자인으로 제작해 수집하는 재미까지 붙이도록 기획했다.

기념품 제공방법은 10월 7일 이후 국립자연휴양림 객실 이용객에게 1개씩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기념품은 소량 제작되어 모든 방문객들에게 제공할 수 없지만 2차 기념품 제공 때에는 추가로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이벤트성 배포를 마련할 예정이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휴양림을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작지만 소중한 기념품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이벤트로 고객감동을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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