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조경학회 호남지회(지회장 박율진)는 ‘2016 호남조경대전’을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전북대 특성화캠퍼스 도서관 3층에서 갖는다.

이번 호남조경대전에는 호남지역 9개 대학에서 2개 작품 씩 모두 18개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1일 오전 11시 개회식을 갖고, 최광빈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이 ‘공원속의 서울 실현을 위한 공원녹지 정책방향’에 대해 특강을 한다.

이어 전시회 개막식 및 작품 해설과 시상식이 이어진다. 오후에는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문화유산인 ‘왕궁리 유적’과 한국도로공사수목원 등 지역문화 탐방을 한다.

이번 조경대전에 참여하는 학교는 동신대, 목포대, 순천대, 우석대, 원광대, 전남대, 전북대(생태조경디자인학과), 전북대(조경학과), 호남대 등 9개 학교다.

한편 행사에 앞서 조경학회 호남지회는 이사회를 열고, 차기회장 선출과 차기회의 장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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