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건설기능경기대회’에서 이래만(유성건설(주)씨가 조경분야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윤정자(제이지조경), 3위는 박진욱(에버파크조경(주), 김경훈((주)어울림조경)씨 등이 각각 수상했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지난 17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제24회 건설기능경기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입상자는 조경, 철근 등 14개 공종에서 총 64명이 수상했으며, 여성기능인도 11명이 포함됐다.

직능별 1위 입상자에게는 국토교통부 장관상과 상금 200만 원, 2위은 총연합회장상과 상금 100만 원, 3위는 총연합회장상과 상금 70만 원을 각각 수여했다.

특히 입상자들은 기능사 자격시험이 면제되는 특전과 함께 2박 3일간 해외연수 기회를 준다.

한편 ‘제24회 건설기능경기대회’는 지난 9월 23일 충북 음성군에 있는 전문건설공제조합 기술교육원에서 14개 직종에서 208명의 건설기능인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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