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서울은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다. 서울에는 단풍길이 아름다운 곳이 많다. 그중에 하나가 덕수궁 돌담길, 1주일 전만 해도 여름의 녹색이 가득했던 나무가 어느새 붉고 노란 단풍으로 변해가고 있다.
단풍이 들면 꼭 가볼만한 곳이 있다. 바로 서울시청 서소문 별관 13층 전망대이다. 이곳은 일요일도 시민에게 개방하며 커피 한 잔을 하며 책도 읽고 덕수궁 단풍도 감상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겨울이 시작된다는 절기상 입동(7일)이 지났지만 덕수궁에 단풍이 형형색색으로 물들어 가을이 마지막을 뽐내고 있다.        사진 박흥배기자

▲ 서울시청 서소문 별관 13층 전망대에서 본 덕수궁 단풍
▲ 서울시청 서소문 별관 13층 전망대에서 본 덕수궁 단풍
▲ 서울시청 서소문 별관 13층 전망대에서 본 덕수궁 단풍
▲ 서울시청 서소문 별관 13층 전망대에서 본 덕수궁 단풍
▲ 서울시청 서소문 별관 13층 전망대에서 시민들이 단풍으로 물들어 있는 덕수궁 단풍을 감상하고 있다.
▲ 서울 덕수궁 일대에서 시민들이 단풍길을 걸으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 서울 덕수궁 돌담길 일대에서 시민들이 단풍길을 걸으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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