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필 회장

한국조경신문 창간 9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변함없이 자리를 지켜가는 한국조경신문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2017년 (사)한국조경사회는 조경계가 하나 되고, 힘을 합쳐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것은 물론 새로운 정책적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0일 국회에서 열린 ‘국토조경정책 토론회’가 3월 29일자 어느 일간지에 ‘녹색에어컨을 달자’라는 칼럼이 실리는 등 조금씩 일반 언론에서도 조경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는 것으로 가슴 설레는 일입니다.

우리는 언론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한국조경신문이 조경을 대표하는 언론으로서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고마움을 느낍니다. 앞으로 조경계 발전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생생하게 살아있는 소식을 전하는 생활언론으로 항상 저희와 함께하시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한국조경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행운이 함께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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