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5월 연휴 맞아 코리아가든쇼 ‘북적북적’

4월 28일 개막한 ‘2017년 코리아가든쇼’가 5월 초 연휴를 맞아 관람객들이 밀려들고 있다. 특히, 부산시, 경기도 등 지자체 관계자를 비롯해 조경·정원 전문가들의 방문도 잇따르며, 10인 작가의 작품에 대한 관심도 놓아지고 있다.

코리아가든쇼 행사 기간 동안 시간대별로 정원문화 해설을 진행하고 있어, 관심있는 관람객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단체관람객의 경우 현장에서 요청하면 별도로 정원해설을 들을 수 있다.

오는 12일(금)에는 10인 작가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다양한 문화공연이 어우러진 정원문화축제가 진행될 예정이며, 13일(토)에는 ‘조경인 뚜벅이투어’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토닥토닥, 내 삶에 위로를 주는 정원’이라는 주제로 오는 14일까지 고양호수공원에서 열리는 ‘2017 코리아가든쇼’ 도시화와 산업화로 바쁘게 사는 현대인들에게 정원을 통해 삶의 위로와 활력을 주겠다는 취지로 새로운 정원모델을 소개하고 정원문화 확산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 박흥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