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어린이를 위한 통합놀이터 만들기 토론회’가 오는 22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다.

김영호·권미혁·박경미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통합놀이터만들기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통합놀이터 확산을 위한 제도적 과제들’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토론회에서는 ▲통합놀이터의 필요성(장현아 함께가는마포장애인부모회장) ▲통합놀이터 확산을 위한 제도적 과제(김남진 장애물없는생활환경시민연대 국장) ▲놀이터 안전기준의 한계(김연금 조경작업소 울 소장) 등에 대한 발제를 진행한다.

이어지는 토론회는 이영범 경기대 건축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태형 변호사, 노영일 한국공원시설업협동조합 이사장, 박김영희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상임대표, 제충만 세이브더칠드런 대리, 소준영 부천대 실내건축디자인과 교수 등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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