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임식 인사 중인 이유미 원장 <사진제공 산림청>

산림청은 18일 국립수목원장 개방형공모를 통해 이유미 원장이 국립수목원장으로 재임되었다고 밝혔다. 제9대에 이은 연임이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서울대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1994년 산림청 임업연구원 수목원과에서 임업연구사로 공직을 시작했다. 1999년 국립수목원을 여는 기틀을 마련한 수목원과 식물분류 분야의 최고 전문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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