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드림파크 아름다운 정원 만들기 컨테스트가 오는 2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1일까지 진행한다. 수도권매립지공사, 인천시 서구 주최 및 (재)드림파크문화재단, 한국조경신문 주관으로 펼쳐진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축제 문화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정원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조성했으며 현장심사는 19일 진행했다. 개막식은 드림파크 녹색바이오단지 국화축제 행사장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인천 서구 및 김포 양촌읍 지역 주민을 중심으로 일반 참가자들과 단봉초 6학년 전 학급 6팀 포함 20개 팀을 선발했다. 컨테스트 참가자들은 작품을 만들기전 사전교육을 통해 열정적으로 참여 했으며 재활용품을 활용한 작품을 대상으로 각양각색의 작품을 만들었다.
시상은 대상(1팀), 최우수상(1팀), 우수상(3팀), 입상(15팀)을 선발하며 개막식과 함께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