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숨 쉬는 판교테크노밸리 허브공간을 위한 겨울나기 <자료제공 판교환경생태학습원>

판교환경학습원은 지난해에 이어 지난 3일 네오위즈 임직원 30명과 함께 환경캠페인 ‘숨 쉬는 판교테크노밸리 허브공간을 위한 겨울나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먼저 판교환경생태학습원 옥상정원, 온실정원, 1층 정원에 새들의 겨울나기를 위한 새집, 새 모이통을 마련해 준 뒤, 다음으로 식물들의 겨울나기를 위해 외부에 있는 식물을 온실정원으로 옮겨 식물을 보호하고 또한 각 정원들에 있는 식물과 수목의 이름표를 재정비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공헌활동으로 판교에 있는 기업인 네오위즈와 판교환경학습원의 공동작업으로 이루어졌다. 두 기관은 지역의 식물과 새들의 겨울나기를 위해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며 환경활동의 중요한 주체로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생태환경의식을 증진하기 위해 캠페인을 기획했다.

판교환경생태학습원 하동근원장은 “해마다 기업과 함께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며 “판교환경생태학습원은 지역사회와 환경 보존을 위해 함께 공존하고 번영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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