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일 열린 ‘2017년 가족친화인증 수여식’에서 신복순 에넥스트 대표가 인증서를 받았다.
<사진제공 에넥스트>

에넥스트(대표 신복순)가 가족친화 기업으로 인증을 받았다.

여성가족부는 ‘2017년 가족친화 인증기업’으로 에넥스트를 비롯해 총 1067개 업체를 선정하고, 지난 1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인증수여식을 가졌다.

올해로 10년째를 맞은 ‘가족친화인증’은 근로자의 일·생활 균형 지원을 위해 출산‧육아휴직, 유연근무제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기관을 선정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여성가족부는 가족친화인증 기업에 대해 중소기업 관련 단체를 통해 홍보를 강화하고, 인증기업에 대한 인센티브를 확대를 통해 중소기업의 인증참여를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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