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리포수목원  <한국조경신문 자료사진>

‘서해안의 푸른 보석’이라 불리는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원장 김용식)에서 숲 해설가 전문가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숲을 사랑하고 숲 해설에 관심 가진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과정의 교육기간은 오는 3월 10일부터 9월 16일까지 총 185시간(이론 및 실습교육 155시간, 교육실습 30시간)이며, 모집기간은 오는 2월 26일까지, 모집인원은 30명이다.

교육은 천리포수목원 해설, 정원이야기 등 천리포수목원 자연환경에 맞는 특화된 강의로 진행되며, 교육장소는 천리포수목원 에코힐링센터 대강의실이다.

수강료는 일반 125만 원, 후원회원 90만 원, 공통과정이수자 (36시간) 백만 원이며, 접수기간은 오는 2월26일까지. 접수방법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첨부된 참가신청서를 작성 후 방문, 전화, 이메일(lhm@chollipo.org) 또는 팩스 041-672-9984로 보내면 된다.

본 과정을 이수하면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10조에 의한 산림청장 명의의 ‘산림교육전문가’ 자격증을 받게 된다. 자세한 문의는 천리포수목원 교육팀(041-672-998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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