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예활동 생활화 강좌에 참가한 교육생들이 숯부작을 실습하고 있다.

 

충남 계룡시 농업기술센터가 관내 도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원예활동생활화 강좌를 성황리에 마쳤다.

1일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그동안 도시민들의 생활 속 원예활동을 통해 쾌적한 생활공간을 조성하고, 새로운 소비시장을 창출하기 위한 원예활동 생활화 교육을 지난 5월부터 시작해 11월까지 추진해 왔다.

원예활동생활화 강좌에는 기본과정 수료자와 희망자로 구성된 55명이 참석해 겨울철 실내식물 관리 요령 이론 교육, 실내 공기정화 및 습도 관리에 용이한 숯부작 실습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시민들의 원예교육 수요 증가 추세에 발맞춰 다양하고 흥미로운 교육 과정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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