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10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27%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인천 청라지구 A6블록 한라비발디 아파트 조경시공 현장. 조경식재·시설물 공사를 책임지고 있는 한라건설의 협력업체인 (주)푸른공간 윤영옥 차장은 숨 가쁜 나날을 보낸다. 핸드폰과 무전기를 손에서 땔 수없을 정도로 바쁜 윤 차장의 하루를 동행했다.

▲ 강원도에서 새벽을 달려 청라지구 현장에 도착한 소나무 수송차량 위로 해가 떠오른다.

▲ 강원도에서 새벽을 달려 청라지구 현장에 도착한 소나무 수송차량들이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다.

▲ 아침 6시 50분 아침 체조로 하루를 시작한다. 아침조회 모습.

▲ 이른 아침 청라지구 현장 하늘을 기러기떼가 가로지르고 있다.

▲ 강원도에서 달려온 소나무를 하차하고 있다.

▲ 하차한 소나무는 규격을 일일히 확인한다. R55짜리 소나무.

▲ 하차한 소나무는 식재하기전 전지를 통해 새롭게 태어난다.

▲ 식재전 도면을 통해 식재공간을 다시 한번 확인한다.

▲ 지정된 공간에 식재된 소나무는 단지의 한 구성원으로 자리 잡는다.

▲ 식재된 소나무에 지주목을 설치하고 있다.

▲ 소나무 관수.

▲ 나무 세척작업 중.

▲ 계류 조성을 위한 시멘트 작업 중.

▲ 산수유 식재중.

▲ 조경에 관심이 많은 김현식 한라건설 현장소장(왼쪽)과 함께 현장을 살펴보는 것도 하루 일과이다.

▲ 현장을 살피는 일 외에도 사무실에서 해야 할 서류작업도 산더미다.

▲ 창고와 함께 사용하고 있는 현장사무실.

▲ 현장에서의 숨 가쁜 하루는 마무리 했지만, 사무실에서는 내일을 위해 준비해야 한다. 힘든 일과 속에서도 활기찬 내일을 준비할 수 있는 건 가치를 높여주는 조경의 매력때문이다.
저작권자 © Landscape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