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조경학과 총동문회(회장 오흥쾌)는 ‘부산대 조경학과 30주년 기념식’을 오는 28일 오후 4시부터 부산대 밀양캠퍼스에서 갖는다.이날 행사는 기념식을 비롯해, 만남의 장 및 축하공연, 부산대 조경인 한마당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부산대 조경학과 동문회는 해마다 10월 혹은 11월에 ‘조경인의 밤’ 행사를
호남대 조경학과의 제26회 작품전시회가 10월 29일~31일 호남대 광산캠퍼스 복지관 지하 미술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계명대 생태조경학과는 ‘제3회 졸업작품 전시회’를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계명대 대명캠퍼스 극재미술관 1층 제3전시실에서 개최한다.오프닝은 19일 오후 6시에 진행되며, 작품은 15개 작품이 전시된다.
국립한경대 조경학과는 ‘제18회 졸업작품전시회’를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경복궁역 제2전시관에서 개최한다. 오프닝 행사는 19일 오후 4시이며, 작품전시는 ‘선비촌, 포롱거리다’ 등 총 15작품이 전시된다.
동국대학교 조경학과 85학번 동문은 13일 오후 경주캠퍼스 총장실에서 학과 발전기금으로 1000만 원을 전달했다.이번 발전기금 기탁은 동국대 경주캠퍼스 입학 30주년이 되는 조경학과 85학번 동문이 뜻을 내어 출연한 것이다. 이들은 조경학과 후배 및 학과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았다.곽순석 조경학과 85학번 대표는 인사말에서 “후배 사랑의 전통을 계승하고 학과 발전을 위해 동참하게 되었다”고 말했다.이계영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은 “후배들을 위한 소중한 뜻을 내어 주신 동문께 감사드린다”며 “동국대 경주캠퍼스의 참사람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발전기금 기탁은 동국대 조경학과 80학번 동문이 2010년도에 처음 시작한 것으로 매년 입학 30주년을 맞는 학번 동문이 후배들을 위한 기금을 전달하는 행사다.지난해에는 84학번 동문이 1000만 원을 모금해 전달했으며 학교 측에서 1000만 원을 더해 총 2000만 원의 장학금을 조경학과 학생들에게 지급했다.
‘2015년 제15회 전국 조경학과 동문 골프대회’가 오는 6월 10일 오후 1시부터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코스카CC에서 열린다.참가자격은 전국 대학교 조경학과 골프동호회를 대상으로 하며, 참가인원은 각 대학별 8인(2개팀)이다.‘전국조경학과 동문골프대회’는 각 대학 동문회가 돌아가면서 주최하고 있으며, 올해 골프
계명대 도시학부(생태조경학전공)에서 생태조경설계 분야 교수 1명을 채용한다.지원자격은 석사학위 소지자로 실무경력 5년 이상이어야 한다. 강의경력자는 우대하며, 서류제출시 포트폴리오(대표작품 3개)를 제출해야 한다.임용지원(인터넷 입력)은 학교 홈페이지에 입력해야 하며, 서류접수는 계명대 인사팀으로 접수하면된다. 기간은 오는 23일까지다.임용예정일은 9월 1
상지대학교 강원권 화훼산업특화를 위한 가드닝전문가 육성사업단(단장 임상철)은 21일 오후 1시 충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회의실 1호관에서 정원문화 및 산업 발전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순천대학교 정원문화진흥사업단(단장 이정)과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양 사업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력 교류 및 교육지원 ▲정원 관련 공동 연구 및 관련 행사 수행 ▲학술행사 및 상호 친선 방문과 홍보 ▲정원 식물 소재 및 생산 관련 개발 ▲기타 양 사업단에서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순천대 정원문화진흥사업단 조경학과는 지난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선정한 ‘특성화 우수학과 육성사업의 특성화 우수학과’로 선정된 바 있다. 상지대 강원권 화훼산업특화를 위한 가드닝전문가 육성사업단 역시 지난해 가드닝 재능 기부 행사 및 국내외 정원 학술 답사, 정원전문가 초청 특강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학생들과 지역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상지대 가드닝 사업단 관계자는 “앞으로 학생들에게 보다 폭넓고 체계화된 정원 실습 교육과 정원 문화 체험, 그리고 정원 관련한 다양한 행사들을 순천대 사업단과 연계될 수 있도록 유대관계를 강화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울대 수목진단센터사람이 아프면 병원에 가고 동물이 아프면 동물병원을 찾는다. 동물병원은 애완동물의 증가세오 맞물려 도심 곳곳에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나무가 아프면 어떻게 할까? ‘나무병원’에 가면 된다. 나무가 아프면 나무의사가 치료해 준다. 하지만 나무병원은 일반인에 익숙하지 않다. 수요가 적다보니 그리
정원분야의 확산과 정원산업의 성장세에 여러 단체와 기관들은 누가 주도적으로 끌고 갈 것이냐에 각자의 입장에서 목소리를 높여 왔다.정원의 가치를 어떻게 확산하고 대중화시킬 것인지를 논의하기 위해 원예와 조경을 대표하는 단체들이 지난 11일 서울시립대 자연과학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공동 토론회를 열었다. 정원에 대한 원예와 조경 각 분야가 스스로의 연구와 영역임을 표명하고 활동한 후 처음 맞는 자리다.이번 토론회에서는 ▲가드너 영역- 정원조성과 관리, 그리고 대중성 가치(김봉찬 더가든 대표) ▲조경 영역-정원 대중화를 위한 조경의 역할(최정민 순천대 조경학과 교수) ▲원예 영역-정원 대중화를 위한 원예의 역할(황환주 신구대 원예학과 교수) 등 3가지 영역으로 구분해 정원 대중화에 대한 각 영역의 역할론을 발표했다.토론회에서는 정원의 대중화가 필요하다는 사실에 모두가 공감했다. 정원을 두고 원예와 조경이 역할을 분담해서 나가는 것이 이상적이라는 것. 각 분야의 입장에서 정원을 바라보는 관점을 이해하는 차원에서 마무리됐다정원의 소재 부재…정원시장 확산을 위해 시급정원이 발전을 위해서는 정원 소재가 다양해야 하는 의견에 동감하는 눈치다.안계동 동심원 조경기술사무소 소장은 김봉찬 가드너 발표 중에 외국 정원 식물종은 1만5000종 정도 된다는 사실에 부러워하며 “한국은 물가자료에 나온 교관목이 150종 정도다. 그 중 조경설계자들이 설계시 사용하는 수는 30주 안팎”이라며 한국의 교관목 소재에 대한 부재를 지적했다.방청석에 앉은 김동찬 국화농업시험장 재배팀장도 “정원 현장에서 쓸 수 있는 소재가 부족한 상황”이라며 농가 위주의 육종방향과, 육종 후 품종으로 보급할 수 있는 연결주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준구 전북대 원예학과 교수도 정원의 색깔과 변화를 위해 화훼 산업이 함께 가야 한다는 것에 공감했다.일반시민과 전문가의 정원 …다양한 정원을 인정하자정원을 두고 인식의 차이는 있었다. 고관달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은 최근 농촌진흥청의 전북 이주과정에서 과수류 등을 재배 생리적으로 식재하지 않은 시공에 안타까워 했다.그는 조경전문가들은 정원을 작품이나 투자해야 할 사업수단으로만 보는 것 같다는 질문에 안계동 소장은 오해라고 답하며 “중산층들이 정원 조성비로 투자금액 3천만 원이 가장 높다. 이것으로 이윤을 남기긴 어렵다”며 사업적으로 돈이 안 되지만 설계업자들이 정원을 등한시 할 수 없는 딜레마에 놓여 있다고 했다.이런 입장에서 안 소장은 “정원의 예술작품으로 만들고, 트랜드를 끌고 나가는 것은 전문가들이 해야 할일”이라고 말했다. 김봉찬 (주)더가든 대표도 안소장의 의견에 동조했다.정원법 제정 필요…정원산업 발전 위해 시급정원문화 또는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법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대부분 인정했다.이종석 서울여대 교수는 “과거 역사적으로 정원을 주관하는 부서가 존재했다. 고려때 내원사, 조선초 향림원, 세종 1427년에는 장원서에서 다뤘다. 현재 정원을 주관하는 부서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도시농업법이 제정되고 국비, 도비가 지원이 됐다. 현재 산림청에서 정원 담은 수목원법이 계류되어 있지만, 어디서 법이 진행되건 주관부서가 확실하게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송정섭 (사)정원문화포럼 회장은 “국내 정원인구가 500만명이라고 추정된다. 이런 상황에서 정원법이 만들어져야 한다는 것은 시급한 과제”라고 법 제정의 필요성을 말했다. 하지만 그 주체에 대해서는 논의되지 않았다.최근 정원이 담긴 수목원법 개정안을 추진 중인 산림청 대표로 참석한 김용관 산림청 산림보호과장은 “법은 도구일 뿐이다. 또한 정원문화 확산과 산업화 그것을 어떻게 끌고 발전시키는 재원을 채울 수 있는 파이프 역할이라 본다”며 “산림청에서 정원문화확산에 노력하고 있으니 지켜봐달라”고 입장을 말했다.원예와 조경…상생과 협력 필요황환주 교수가 발표한 내용 중 2011년 세계 정원가꾸기 매출액이 1865억 달러(208.6조 원)에서 한국도 정원 산업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에 대부분 동의했다.김완순 서울교대 원예학 교수는 “정원의 가치를 연결하는데 정원을 만들어 가는 과정과 만들어 놓은 것을 놓고 역할을 분담해야 하고, 그것이 원예와 조경분야가 담당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김기선 원예학회장도 “돈을 내고 들어갈 수 있는 예술적인 정원과 내가 가꾸고 체험하는 정원 등 두 가지가 같이 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한배 조경학회 회장도 “조경과 원예는 한 뿌리에서 비롯됐다. 하지만 근대 이후 조경이 도시계획 하에 공원과 함께 성장, 원예는 육종 등 생명과학산업으로 발전해 그 거리가 멀어져 왔다고 본다. 이에 두 분야가 합심해 정원문화의 본질을 알고, 바로 세워야 한다”고 했다.토론회 좌장을 맡은 조경진 서울대 교수는 “한국은 현재 정원문화와 관련해 여러 결이 있다. 이런 결들을 하나로 모으는 것이 아닌, 결 자체를 인정하고 함께 공존해야 하지 않은가”라고 말했다.
순천대 조경학과 교수 공개채용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순천대는 ‘2015학년도 상반기 교수 공개채용’에서 조경학과 조경시공학 분야 전임교원 1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지원자격은 ▲교육공무원 임용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박사학위 소지자로 교육 또는 연구경력이 4년 이상인자 ▲석사학위 소지자일 경우 조경기술사 또는 이에
뉴질랜드의 정원, 가든디자인, 유학 관련 정보 등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한성대 조경학과(안성시 중앙로 327)에서는 11월 20일 오후 6시 30분부터 한경대 자연과학관 703호에서 2시간 동안 강주형 조경가가 ‘아름다운 남쪽 나라 뉴질랜드, 조경가의 다양한 길’이라는 주제로 가든디자인 특강을 마련했다.특강에는 ▲뉴질랜드 정원 매력에 빠지다 ▲조경가, 변신은 무죄(원예 조경가 되다) ▲뉴질랜드 유학 취업 이민 정착하기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강주형씨는 경원대 조경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환경대학원 조경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뉴질랜드 마누카우 공과대학(Manukau Institute of Technology)에서 원예학 과정을 수료하고, 링컨대(Lincoln University)에서 원예 관리과정을 밟았다. 현재는 뉴질랜드의 가든센터 킹스플랜트반(Kings Plant Barn Ltd.)에서 정원식물 생산팀장을 맡고 있다.이번 특강은 조경학과 재학생 중심으로 한 강연이지만 일반인들도 참석 가능하다.
동국대 조경학과 84학번 동문들이 발전기금 1000만 원을 후배들에게 전달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조경학과는 지난 7일 ‘2014년도 선·후배 만남의 밤 및 84학번 30주년 행사’를 백주년 기념관 및 백상관 컨벤션홀에서 개최해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발전기금 기탁은 동국대 조경학과 80학번 동문들이 2010년도에 처음
노재현 우석대 조경도시디자인학과 교수가 문화재청의 문화유산융복합연구 사업에 선정됐다. 사업선정에 따라 노재현 조경도시디자인학과 교수를 책임연구자로 4억2천여만원을 지원받아 ‘명승 활용을 위한 최적모듈 개발 연구’을 올해부터 3년간 진행한다. 이 사업은 문화유산의 원형 회복과 전통기술 복원을 위한 기초학술 연구기반 구축과 함께 인문과 과
서울여자대학교 플로라아카데미에서 최근 눈길을 끌만한 축제를 열었다.지난 28일 서울 종로구의 서울여대 대학로캠퍼스 아름관 3층에서 ‘제2회 플로라아카데미 페스티발’이 열렸다. 그동안 플로라아카데미에서 수강중인 학생과 수료한 사람들이 모여 만든 작품 전시회다.서울여대가 플로라아카데미가 올해 가을‧겨울 운영하는 과정으로 보타니컬아트, 마스터가드너, 실내‧외 조경스케치, 플로랄디자인, 꽃차창업마이스터, 포슬린페인팅 등 6개의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이번 축제에 선보인 것은 보타니컬아트와 마스터가드너, 프로랄디자인 과정과 관련한 프로그램 내용을 전시했다. 특히 수료생들이 작품인 보타니컬아트 전시전은 개암나무, 단풍 등 식물의 세밀한 터치를 수채화로 표현해 참여한 관람객들에게 높은 관심을 얻었다. 보타니컬아트는 색연필로 이용해 사실적으로 그리는 그림들로 최근 관련서적들이 늘고 있어 일반인들에게 관심이 높다. 이 과정은 기초, 전문가, 강사, 수채화, 작가과정 등 총 5개의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각 단계별 1년 과정으로 기초과정을 제외하고는 봄학기에 개설한다. 특히, 최근 민간자격등록증으로 정식으로 등록됐다. 가드닝에 관한 전문지식을 익히는 마스터가드너, 플로리스트나 파티‧웨딩 플래너 등이 갖춰야 하는 과정을 습득하는 플로랄디자인은 12주씩 3학기 과정으로 구성됐다. 유미 플로라아카데미 교수는 “인턴쉽 과정을 통해 현장에서의 실습을 중요시 생각한다. 다른 기관과 차별화된 과정으로 전문가적 소향을 갖출 수 있도록 기획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축제에는 서울여대 마스터가드너 과정 강사로 활동하는 이주은 가드너(가든샵 팀펄리 대표)가 ‘정원식물이야기’라는 주제로 한 특강이 열렸다. 정원 심을 수 있는 식물 소재의 선정과 계절별, 생리적, 색깔로 정원을 디자인 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이다. 전시장 밖에는 보타니컬아트 수강생들이 그린 엽서와 작품들을 판매하는 전시장도 마련했다.교육에 관해 궁금한 점은 누리집(http://flora.swu.ac.kr)에서 확인가능하고, 문의는 전화(02-970-7942~3, 5818)하면 된다.
다양한 도시재생 패러다임 속에서 서울대 환경대학원 조경·도시설계 전공 동문들이 모여 관련 주체들의 역할이 중요한 도시재생에 대해 이야기하며 소통의 자리를 만들었다. 서울대 환경대학원 환경조경학과 동창회는 지난 18일 서울대 환경대학원 305호에서 ‘창조적 도시재생, 조경과 도시설계의 몇가지 경험’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서울대 환경대학원 환경조경학과 동창회는 ‘창조적인 도시재생, 조경과 도시설계의 몇 가지 경험’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서울대 환경대학원 305호에서 개최한다. 이날 주제발표는 ▲당인리발전소 공원화 계획(김이식 조경설계 이화원 대표) ▲상권활성화를 통한 도시재생의 경험(오형은 지역활성화센터 대표) ▲도심산업 활력
호남대 조경학과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호남대 광산캠퍼스 복지관 3층 공연연습실에서 ‘제25회 조경학과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개막식은 16일 오전 11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주요행사로는 ▲동문초청 간담회-선 후배 만남의 장(16일 오후 3시~4시 30분, 복지관 3층 랄랄라 극장) ▲동문 Home Coming Day
가천대 조경학과(학과장 최정권)는 ‘창립 30주년 기념식 및 졸업작품전’을 오는 15일 오후 3시부터 가천대에서 진행한다. 오후 6시 30분부터 가천컨벤션센터 7층에서 열리는 ‘가천대 조경학과 30주년 행사’는 동문발전기금 전달식, 공로패 및 감사패 증정식을 갖는다. 이와 함께 올 상반기에 퇴임한 김덕삼 교수의 퇴
‘제32회 경북대 조경학과 졸업작품전’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경북대 대강당 스페이스9에서 개최된다. 이번 ‘숨- 쉬게하다’ 졸업작품전에는 21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개막식은 17일 오후 4시부터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