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남성현)이 8월 7일(월)부터 11일(금)까지 ‘한국숲사랑청소년단 숲탐방원정대’가 기후위기와 사막화 방지 등 현장 체험을 위해 몽골을 방문한다고 전했다.‘숲탐방원정대’는 청소년들이 지구촌의 다양한 자연환경과 문화를 경험해 세계관을 넓히고, 국제적 안목을 지닌 세계적 그린리더로 성장하는 취지의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 팬대믹으로 인해 중단된 이후 4년만에 다시 부활했다.올해 탐방국가는 기후위기로 심각한 사막화를 겪고 있는 몽골이다.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와 테를지, 룬솜 지역 등을 거치며 4박 5일간 탐방을
(사)한국조경협회 시공위원회(부회장 조용우)와 자재개발위원회(부회장 안상우)가 주최한 ‘2023 자재업체 탐방 및 시공사례지 답사’ 행사가 16일(금) 성공리에 개최됐다.자재업체 탐방을 위해 방문한 (주)디자인파크에서는 이형철 부사장이 환영 인사를 전했다.이 부사장은 “지난해 8월 본사 이전이 추진됐고, 현재 80~90% 정도 이상은 설비가 보완되면서 정상적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납품, 설치하고 있다.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업체 탐방을 통해 서로 간 이해의 폭을 넓혀가는 좋은 시간을 가지고 있다”면서 “멀리까지 오시느라 고생하셨고,
(사)한국조경협회(회장 안세헌)는 오는 6월 16일(금) ‘2023 조경자재업체 탐방 및 조경시공사례지 답사’를 개최한다.한국조경협회 시공위원회·자재개발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답사 장소는 (주)디자인파크 신사옥 및 공장, 서울식물원을 방문하게 된다.참가 대상은 조경인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자세한 문의는 한국조경협회 사무국 또는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한국조경신문]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사)한국조경협회(회장 이홍길)는 지난 27일(금) ‘2022 자재업체 탐방 및 시공사례지 답사’를 진행했다.이날 업체 탐방은 블록제조전문기업 (주)이노블록을 방문해 생산라인과 연구소 등에서 제품 생산과정과 자체 품질검사 과정 등에 대해 자세한 설명과 질의 시간을 가졌다.오후에는 동탄2신도시 호수공원을 방문해 최신현 씨토포스 대표로부터 공간 설계 등에 관한 안내와 다양한 에피소드 등을 소개 받았다.이홍길 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조경산업에 종사하고 계시는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지난 2010년 3월 13일 불암산 종합스타디움 내 유소년 야구장에서 조경인야구단 ‘LA다졌스’가 창단됐다. 당시 강현구 단장(서울시설관리공단)과 김상국 제1대 감독(서울시설관리공단)을 비롯해 조경설계, 시공, 감리분야 종사자 30여명의 회원으로 출발을 알렸다.첫 해에는 훈련과 연습경기를 통해 실력을 쌓아가면서 회원 수가 급속히 늘면서 60~70명에 이를 정도로 높은 관심을 끌었다.사회인야구리그에 합류한 조경인야구단은 창단 5년만인 2016년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기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2018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전시된 탐스러운 장미향기에 관람객들의 발걸음이 멈췄다. 5월에 피는 장미 덕분에 꽃박람회장에서 인기 있는 포토존이 됐다.자세히 보니 20년 이상 재배해온 경험으로 건강한 장미를 생산해온 현대장미원의 전시정원이다. 현대장미원은 정부 조달물품 등록업체로 정원용 사계장미를 재배하는 전문농가다.현대장미원을 운영하는 김성래 대표는 지난 1995년부터 단일 수종으로 장미만을 고집스럽게 재배해온 결과, 3~4년 전부터 전국 대규모 장미원을 본격적으로 식재공사하며 점차 상승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에 위치한 디자인 필드(Design Field, 대표 윤영주)는 지난 2016년 12월 2일에 설립된 이제 1년 반 된 신생 조경설계기업이다.사내 근무자는 현재 윤영주 대표를 비롯해 장보혜 대리, 이수민, 이혜민 사원 등 총 4명으로 가족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눈빛만 마주쳐도 웃음이 나올 만큼 가깝다. 사진 촬영할 때도 카메라를 잡아먹을 듯이 바라보다가도 눈이 마주치면 좋아서 어쩔 줄 모를 정도였다.디자인 필드에서 사실 윤영주 대표의 이름이 사명(社名)보
“각자의 생계가 있는 그 속에서 공공의 목소리, 공공의 가치를 위해 한 목소리를 내고 희생하는 분들을 목격할 때면 그 안에서 조경의 희망을 보는 것 같다. 그 노력 속에서 변화되는 모습을 보게 된다.” 비영리 사단법인인 한국조경사회는 지난 1980년 6월에 설립돼 올해 38주년을 맞이했다. 조경인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창립이 된 후 현재
서울시가 한강의 역사를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나선다.서울시는 ‘한강의 역사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한강과 그 주변 역사문화유적지를 연계한 한강 역사 여행 10대 탐방코스를 5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한강의 역사를 찾아서’는 9개 ‘도보코스’ 와 1개 &lsqu
지속가능한 지역과 도시 재생을 위한 마을만들기 발굴에 나섰다. 관 주도가 아닌 주민 주도의 움직임, 8일 만난 신(新)보부상을 꿈꾸는 전남 강진군 논두렁밭두렁과 행복울타리협동조합 편이다.강진읍 오감길 강진시장 건너편 떡카페 떡떡쿵떡쿵 앞마당에는 매주 토요일마다 젊은 농민들이 만드는 새로운 장터가 열린다. 일명 논두렁밭두렁에서 주최하는 토요문화야시장. 앞으로
(사)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회장 신경준)는 ‘2013 환경·조경인 한마음 등반대회’를 지난 2일 성남 청계산에서 개최했다. ‘환경·조경인 한마음 등반대회’는 협회 회원 및 환경·조경인들이 함께 모여 자연을 느끼고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해마가 개최하는 행사다. 등반대회는 오전 10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엄홍우)은 새해 소망을 빌기 위해 방문하는 탐방객의 안전을 위해 전국 19개 국립공원 해맞이 명소 48곳에서 합동구조대를 운영한다. 또 주요 탐방로 입구 탐방지원센터 등에서 따뜻한 음료와 홍보물 등을 제공키로 했다. 국립공원 해맞이 명소는 지리산 천왕봉, 노고단, 설악산 대청봉, 속리산 문장대, 덕유산 향적봉, 오대산 비로봉, 한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