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오후 4시부터 삼성본관 인벤터라운지에서 ‘디자인 렉처 시리즈(Design Lecture Series)’의 13번째 특강이 열린다. 지난 2011년부터 분기별로 연 4회에 걸쳐 진행되고 있는 삼성에버랜드의 이 디자인 세미나는 올해도 ‘Design with Plants-조경식재의 새로운 담론’이라는 주제로
보다 조화로운 환경과 풍요로운 생활공간을 창조하기 위해 앞장서는 ‘데오스웍스’는 인간중심의 디자인을 모토로 2004년 설립됐다. 설립 이래 업체의 이념을 담아 자연과의 조화를 통해 공간의 가치를 상승시키는 벤치 및 파고라 등 다양한 조형물들을 제작해오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들은 ‘힐링’이라는 주제에 초점을
(주)소모홀딩스엔테크놀러지 거친 수직 절단면으로 고전적이면서도 수공예로 제작된 듯 고급스러운 석조 외관을 지닌 ‘센츄리월 블록’으로는 적은 노력과 빠른 작업속도로도 아름답고 강력한 벽 구조물을 지을 수 있다. 이 블록은 미관이 중시되는 주택, 상용, 산업용 및 시설물 옹벽 용도에 적합한 제품으로 운치 있는 옛 정취를 지닌 외관을 가지면
(주)예건 기본에 충실하며 실용적인 휴게시설 솔루션 개발을 디자인 철학으로 삼고 브랜드 가치를 높여오고 있는 (주)예건에서 2014년 신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지속 가능한 도시환경과 공간 활용도를 고려해 기능의 다양한 확장성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단순한 하나의 시설로서 공간에 존재하기보다 개별 시설의 기능 확장성을 다양화해 고객과 공간의
(주)도시와 숲 이제는 안내판도 스마트해진다.(주)도시와 숲에서 신제품으로 출시한 ‘스마트 안내판’은 NFC기술을 적용한 태그 인식 시스템을 통해 터치 한 번으로 정보, 이미지, 지도, 음성, 동영상, 홈페이지 연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NFC는 대표적으로 버스나 지하철 등의 대중교통 이용 시 사
청우개발의 12개 협력업체들이 원도급자인 삼성물산을 상대로 ‘공사대금 청구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이들 협력업체들은 이번 달 내에 청우개발을 상대로 ‘공탁금 수급자는 협력업체의 것’이라는 내용의 확인 소송을 추가로 제기할 예정이어서 소송전이 확대될 조짐이다. 이번 소송은 광교호수공원의 원도급사인 삼성물산과 조경시
청우개발의 12개 협력업체가 삼성물산을 상대로 공사대금 청구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소송 건은 광교호수공원 조경시설물공사를 수행하는 청우개발의 ‘건설자재 납품 및 설치 계약’한 협력업체들이 원도급사인 삼성물산을 상대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8월 부도 위기에 처한 청우개발이 지급동의서를 첨부해 지급요청서를 삼성물산에 발송했고, 삼
기업회생절차를 걷고 있는 청우개발(대표 이재홍)의 공사대금 지급 문제로 소송전이 벌어지고 있다. 청우개발에 건설자재 납품 및 설치 계약을 한 12개 협력업체들이 원도급자인 삼성물산을 상대로 ‘공사대금 청구의 소’를 진행하고 있다. 이들 12개 업체는 조만간 청우개발을 대상으로 추가소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건을 정리하면 이렇다. 광교호
2013년 8월 28일 -청우개발, 삼성물산에 직불처리 요청 2013년 8월 29일 -청우개발, 삼성물산에 직불요청서 공문 발송. 직불처리에 동의한 협력업체 31개 총 16억여원 -청우개발 기업회생절차개시 신청 2013년 9월 2일 -청우개발 기업회생절차개시 결정(보전처분 결정) -삼성물산, 기업회생 접수 사실 확인 후 지급계획 중단 후 법률 검토 2013
기업회생절차를 걷고 있는 청우개발(대표 이재홍)의 회생계획안이 지난 17일 인가를 받았다. 청우개발의 회생계획안은 회생담보권자 85.74%와 회생채권자 73.06%의 동의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회생계획안에는 회생담보 채권은 올해까지 100% 현금으로 변제하고, 회생채권은 70% 탕감하고, 30%만 현금으로 10년 동안 변제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청우개
미성종합자재(주)(대표 정종민)가 오는 22일 낮 12시 고양시 덕양구에서 위치한 사업장에서 이전 개업식을 갖는다. 상호도 기존의 미성조경자재(주)에서 미성종합자재(주)로 변경해 새롭게 출발한다. 이전 사업장 주소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고양대로 1569-1(성사동 300)이며, 전화번호는 국번없이 1566-5406이다.
2012년 공사실적 115억 원을 기록한 조경식재공사업체인 (주)부여조경(대표 이수근)이 지급불능 상태에 빠진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9월초 조경전문업계 수위였던 청우개발, 청하도시개발, 동의종합조경, 가야랜드 등의 부도사태로 홍역을 치른 지 6개월 만에 또다시 조경계가 충격에 빠졌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부여조경은 쌍용건설의 기업회생절차 신청에 따라
환경에 대한 배려와 공공성·실용성을 중요시하는 (주)에넥스트(대표 신복순)에서 자연스러우면서도 모던한 느낌의 나무형상 퍼걸러를 출시한다. 이번 퍼걸러는 나무를 모티브로 해 길게 뻗은 석재 기둥을 사용했다. 시원하면서 웅장한 퍼걸러 곡선이 도심에서도 여유롭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낸다. 지붕부는 나뭇가지·잎등을 형상화 해 다양한 각도와 높이로 나무가 주는 자연스러운 휴식의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도시농업, 친환경, 도시공원 등 조경 트렌드를 UX 디자인(User experience design)과 연계해 새로운 경향을 볼 수 있는 책자가 발간됐다. (주)청우펀스테이션(대표 신경근)은 올해 조경 경향과 함께 2014년 청우펀스테이션의 신제품을 확인할 수 있는 신개념 카탈로그를 들고 나왔다. 이 책자에서는 우선 UX 디자인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종호
(주)세민조경 ‘한옥 파고라’란 제품으로 한국의 전통을 조경시설물로 구현했던 (주)세민조경(대표 김세현)이 2년 동안의 침묵을 깨고 2014년 새로운 도약을 위해 새로운 브랜드 ‘오뜨리安’(오뜨리[상류의]+安[편안 안])을 출시했다. 세민조경은 올해 창의적인 디자인과 최상급 품질은 물론, 실용성과 편안함 그리고 삶
(주)대지개발(대표 이동석)은 지난해 창립 30주년 기념으로 ‘서른살의 대지이야기-변하지 않는 기념집을 발간했다. 기념집은 대지개발의 지난 30년 역사를 소개하면서, 미래 30년을 향한 대지개발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기념집에는 대지개발의 창업자인 고 이철호 회장의 창업과정과 생명토와 대형수목이식 전문업체로 성장하는 30년 역사를 소개하면서 ▲
GS건설이 종로 신사옥 준공에 따라 오는 1월 6일자로 이전한다. 그동안 강남 타워와 서울역 타워에 흩어져 있던 사업부가 종로 신사옥으로 이전함에 따라 업무 효율성이 극대화될 전망이다. 또한 조경사업을 나눠 시행하던 건축설계팀, 주택설계팀, 주택디자인팀이 통합돼 건축설계팀으로 통합 운영된다.
인공식물섬과 생태인공습지 조성기술로 유명한 수생태복원 전문기업 (주)아썸(대표 권오병)이 지난 17일 한국농어촌공사와 동반성장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동반성장 협약으로 아썸과 한국농어촌공사는 마케팅 및 판로 확대를 지원, 공동연구, 공동 기술개발, 기술이전 및 기술교류, 투자정보공유, 컨설팅 지원 등의 상호협력 활동을 하게 된다. 아썸은 지난 2
지속되는 건설경기 악화 속에서 조경분야의 보다 나은 성장 동력을 생산하기 위해, 조경설계 관련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한 해를 되짚어 보는 간담회가 열렸다. GS건설은 지난 11일 서울 서교동 자이갤러리 1층에서 조경설계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조경설계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소개 및 기조발언
푸르네정원문화센터(센터장 김현정)와 월간가드닝(발행인 김부식)이 공동주최하는 ‘이준규 정원사 특강’이 오는 2014년 1월 10일 오후 1시부터 대방역에 위치한 서울여성플라자 세미나1실에서 개최한다. ‘특별한 영국정원 해부’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영국정원 디자인-한국 정원디자이너가 본 영국정원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