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5회째를 맞는 ‘AURI 건축도시포럼’의 첫 번째 행사가 26일 열린다. 건축도시공간연구소(소장 손세관)는 ‘AURI 건축도시포럼’의 일환으로 이달 26일부터 명동 포스트타워 10층 대회의실에서 ‘도시, 패러다임의 전환을 바라며’라는 주제로 포럼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l
전남 보성군이 2014년까지 보성강을 생태·친수 공간으로 재탄생 시킨다. 군은 지난 1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유관기관 기관장과 관련부서 공무원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까지 사업비 70억 원을 투자하는 ‘보성강 하천환경 정비사업 설계 용역 보고회’에서 사업 추진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정종
수원시는 7월 20일까지 경기대에서 시루봉으로 향하는 주능선 구간 가운데 광교터널 상단부터 문암골 갈림길의 훼손구간 500m에 대해 생태복원공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림자연자원총조사 결과를 토대로 추진하는 년차별 계획 가운데 1단계 사업으로 광교산의 이용과 보존의 조화를 도모하며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지난 7일 공사에 돌입했다. 시는
문화재청과 국립산림과학원이 손을 잡고 ‘유전자은행’을 설립한다. 문화재청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과 함께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노거수(이하 천연기념물)’의 DNA를 분석·보존하는 유전자은행(DNA BANK)을 조성한다고 19일 밝혔다. 유전자은행이란 생물체 유전정보인 DNA를 보존하고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내년에 열리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이끌어갈 공동조직위원장 3인이 모두 선출됐다. 지난 19일 열린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이하 박람회) 제 4차 총회에서 박준영 전남도지사와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이 공동조직위원장으로 선임됨에 따라, 기존에 위원장으로 선출됐던 송영수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을 포함한 공동조직위원장 3인의 구성이 완료됐다. 총회를 통해 선출된
서울시가 노들텃밭에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농사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서울시는 한강 노들섬 서측부지 2만 2554㎡를 임시 활용해 운영하고 있는 ‘노들섬 도시농업공원(노들텃밭)’에서 다양한 농사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우리은행의 지원을 받아 지난 16일 시작한 노들섬 투어, 토요농부교실 등 농사·
용산구가 청사 앞마당을 자연학습장으로 꾸며 구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했다. 용산구는 종합행정타운(구청사) 앞마당에 60여종의 향토작물이 심겨진 상자 텃밭이 있어 구청을 방문하는 구민들을 위한 자연학습장으로 무료 개방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상자 텃밭을 통해 도심에서 태어나 시골의 향수를 느낄 수 없는 아이들에게 수박, 참외, 호박 등 여러 가지 농작물
부산시는 초읍동 어린이대공원 내에 위치해 도심 속에서 꽃과 나비와 함께 숲과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부산시 숲체험학습센터(이하 센터)’를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환경시책 홍보와 환경에 대한 각종 정보 제공을 위해 지난 1993년 4월에 홍보관으로 개관했으며, 2005년 2월부터 숲체험학습센터로 운영돼 왔다. 시는 센터 건물이
대도시 지역의 초등학생 5만 명을 대상으로 꽃을 가꾸는 습관과 식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길러주기 위한 체험교육이 시작됐다. 농협은 농림수산식품부, (주)한국화훼생산자협의회와 함께 대도시 지역의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꽃을 직접 키우면서 꽃의 성장과정을 학습하고 관찰일지도 작성해보는 ‘제 10회 꽃사랑 농업사랑 체험교육(이하 체험교육)
앞으로 서울의 공원 곳곳에서 환경지표종인 반딧불이와 서울시 보호종인 도롱뇽, 두꺼비, 산개구리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는 청정한 곳에만 서식하는 반딧불이 7000마리와 서울시 보호종인 도롱뇽, 두꺼비, 산개구리 등 양서류 1만 8400마리 등 총 2만 5000여 마리를 6월 중순부터 한 달간 서울 곳곳의 공원에 방사한다고 18일 밝혔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에케베리아의 신품종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 이하 농기원)은 국내 다육식물 시장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에케베리아’의 심품종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지난 14일 선인장연구소에서 ‘에케베리아 육성계통 품평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품평회에는 다육식물 재배농가 및
조경인들이 모여서 만든 ‘조경 커뮤니티’가 제 3회 정기모임을 갖는다. 국내 최대 조경커뮤니티 인터넷 카페인 ‘조경 커뮤니티(http://cafe.naver.com/teamsis)’는 대전 KT 인재연구원에서 7월 7일부터 1박 2일간 제3회 정기모임을 갖는다고 밝혔다. 조경 커뮤니티는 2008년 문을 연 후 조경
내년에 열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홍보할 학생기자단을 모집한다.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이하 박람회) 조직위원회가 학생의 눈높이와 아이디어로 박람회를 홍보할 제 4기 학생기자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기자단은 7월부터 12월까지 약 6개월간 박람회 준비과정의 생생한 소식을 기자단 카페, 각종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전국에 알리는 역할을 하게
부산시가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복지시설 8곳의 버려진 공간을 친환경 녹색복지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부산시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는 지난 4월부터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취약계층을 비롯한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부산지역 8개 사회복지시설 잉여공간을 활용한 ‘2012 녹색복지 공간 조성사업’을 실시해 이달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녹색
“디자인유랑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든든한 나침반” 지난 5월 출간한 ‘디자인 유랑 in Europe’는 저자 윤호준이 첫 배낭여행을 준비하던 대학시절 우여곡절을 겪으며 수집한 자료를 가지고 떠난 유럽경관답사부터 시작해 7년에 걸쳐 세계 30여 개국, 100여 도시를 유랑하며 각 국의 아름다운 경관을 하나로 엮어 담은
도시농업의 다양한 정보제공과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제1회 대한민국 도시농업 박람회’가 오늘 개막했다.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14일부터 17일까지 총 4일간 도시농업 전시관과 학술대회, 생활원예 경진대회, 부대행사,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전시와 행사가 마련됐다. 이날 개막식은 이번 박람회를 공동주관하는 박원순 서울시장
(사)한국꽃예술학회(회장 송성호) 창립 15주년 기념 학술·작품발표가 23일부터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 3층에서 3일간 열린다. 한국꽃예술학회는 화예학에 관한 연구활동과 창작작품발표를 통해 그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1997년 6월 23일 화예관련 학회로는 세계최초로 설립된 단체로, 2004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인가를 받아 (사)한국꽃예술
조경생태시공 2012년 여름호(통권 제66호)가 이달 15일 발행된다. 조경생태시공은 1년에 총 4번 계절별로 발행하는 계간지로 이달 15일 발행되는 여름호 특집은 ‘잔디’를 주제로 ▲잔디 총론 ▲잔디 시공 및 관리 ▲잔디 산업의 현황과 전망 ▲잔디 관련 제품사례 등 총 4파트로 구성됐다. ‘잔디총론’에는 전 세계
경기도는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과 녹색생활 유도 등의 목적으로 ‘시민가드너 인증제도’를 추진 중이다. 경기농림진흥재단(이하 재단)은 경기도와 함께 조경가든대학 교육과정을 이수한 수료생에게 경기도지사가 인증하는 정원문화전문가(가칭 시민가드너) 인증제도 도입을 추진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시민가드너 인증제도는 생활 속의 정원문화 확산과
전국의 농수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도시농업 체험도 가능한 ‘2012 서울 농부시장’이 문을 열었다. 서울시는 지방생산자와 도시소비자가 직접 만나고 도시농업 관련체험과 문화행사가 어우러진 ‘2012 서울 농부시장(이하 농부시장)’을 지난 2일 개장해 10월 20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문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