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서울시 좋은 간판 대상으로 선정된 종로구 재동의 ‘종이나무’ 간판

도시가 아름다워지는 비결중 하나는 바로 간판이다. 도시 속 수많은 간판이 그 도시의 특징과 이미지를 결정짓는다.

서울시는 매해 도시경관 향상과 바람직한 광고문화 개선을 위해 서울시 좋은 간판 공모를 시행하고 있다.
2012 서울시 좋은 간판 대상으로 선정된 간판은 종로구 재동에 있는 ‘종이나무’이다.

대상을 받은 종이나무는 건축물과 조화된 현무암을 사용하여 파사드가 보여주는 재질감, 명암, 무채색 등과 함께 서체의 선택과 글자의 크기, 색상 등이 잘 어우러져 수수하면서도 전체적이 이미지 전달이 뛰어나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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