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방재정공제회 옥외광고센터에서 주최하는 ‘제3회 바람직한 간판문화 공모전’이 ‘바람직한 간판문화’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공모는 주변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간판(거리), 작고 아름다운 간판, 친환경 소재간판, 아름다운 한글간판 등을 소재로 한 이야기로서 국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공감 할 수 있는 내용이면 된다.

응모자격은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작품은 분야별로 1작품씩 제출 할 수 있으며, 응모분야는 UCC(동영상, 포스터, 사진)과 Story(시, 수필, 픽션 등)이며, 응모기간을 오는 10월 8일까지이다.

심사는 주제적합성, 창의성, 완성도, 활용가능성, 대중친화성 등을 기준으로 전문가 심사를 통해 당선작이 선정된다.

시상은 대상 1점에 행정안전부장관상과 상금 300만원이, 최우수상 2점(각 분야 1점씩)에 문화일보사장상과 상금은 UCC분야 200만원, Story분야는 100만원을 수여하며, 우수상 6점, 입선 13점 등 총 22점에 상금 1150만원을 수여한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0회 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에서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옥외광고센터 교육홍보부(02-3274-206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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