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는 순천만 정원 500만 바잉파워 활용을 위한 ‘순천 정원지원센터 건립공사 설계용역’에서 이엘건축사사무소가 당선됐다고 12일 밝혔다.
정원지원센터가 세워지는 대상지는 순천시 풍덕동 70번지 외 2필지이며. 건물 규모는 지상2층, 지하1층으로 총 1650㎡다.
공사비는 65억 원(부가세포함)으로 용역비는 2억4823만 원이다. 용역기간은 착공일로부터 150일로 계약 방법은 건축설계공모(현상설계)로 당선작을 계약한다. 이번 당선작은 이엘건축사사무소가 선정됐다.
한편 순천정원지원센터는 정원문화산업에 필요한 창업 지원, 자재 전시·판매·유통, 기술개발 보급 등 순천의 정원문화산업진흥을 뒷받침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